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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는. LIFE

[바른리뷰]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20000mAh / 정품인증 / 고속 보조배터리 /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 XIAOMI SECOND BATTERY

by MISTER_BBAK 2018. 3. 23.

[바른리뷰]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20000mAh

샤오미 보조배터리 정품인증

고속 보조배터리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XIAOMI SECOND BATTERY

 

 

 

 

 

안녕하세요~!!

『바른리뷰』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또 간만에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주기적으로

간만에 포스팅입니다.

ㅎ ㅎㅎ

 

출장업무 이후로

한파가 물러나면서

일이 바빠지는 바람에

 

2일1포스팅을 지키기

너무 힘든 상황이네요.

 

덕분에 혼자 기록을 남겨보는

운동일지만 풍성해지고 있어요.

 

아무튼 이번엔

해외출장이 잦아지면서

매번 도시락과 보조배터리를

예약하는게 번거롭기도 했고,

(도시락은 계속 대여해야겠지만..)

 

좀 더 큰 용량의 보조배터리가

필요하여 주문하게 된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20000mAh

리뷰입니다.

 

샤오미 20000mAh 보조배터리를

진작에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해외에도 품절, 국내에도 품절..

(국내 공식 매장에 다 품절..

인터넷 쇼핑몰에도 다 품절..)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번에 구매를 해서

이번 3월 해외 출장때에

사용했었는데,

 

만족스럽게 잘 사용을 했던터라

이렇게 포스팅을 남깁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사진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요녀석입니다.

 

깔끔하게 샤오미 로고만

새겨져 있는 디자인이에요.

 

참고로..

제가 구매할 당시엔

해외배송의 기간을 기다릴 수 있을만큼의

가격의 차이가 나던터라,

(소곤소곤)

 

직구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2주쯤(?!)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예정 도착일이

출장일정과 맞아떨어져서

3월 출장때에 잘 사용하고 왔네요.

 

한달에 한두번쯤씩

혼자 바람쐬러

국내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데,

 

그때에도 요긴하게 사용하기 위해

2개를 구매했습니다.

 

워낙 용량이 넉넉하여

하나로도 충분하다는걸

써본 후에야 알게 됐습니다.

ㅎ ㅎㅎ

 

아무튼 각설하고..

 

박스가 좀 두껍긴 하지만

무게가 좀 있는 편인데,

 

완충제를 한번이라도 둘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ㅎ ㅎㅎ

(물론 제품에는 당연히

이상이 없었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막상 꺼내서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진열해서 사진을 찍어봤네요.

 

그림에서부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솰라솰라..

뭐 이런저런 사양들이 있어요.

 

이런 사양들이야

판매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생략토록 할게요.

 

저는 실사용 후기만 남깁니다.

(제 마음입니다.)

ㅎ ㅎㅎ

 

뒷면 오른쪽 상단에

택이 보이는데요.

 

택의 하단에 회색으로 된 부분

잘 긁어내어보면,

각 해당 제품의

일련번호가 나옵니다.

 

이 일련번호로

샤오미 홈페이지에서

정품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럼 여기서 잠깐

일련번호를 통해서

샤오미 보조배터리 정품인증하는

방법을 잠시 알아보고 갈게요.

 

 

<샤오미 보조배터리 정품인증>

이 사진의 문구는 5707 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나온 메세지입니다.

ㅎ ㅎㅎ

 

샤오미 제품 정품인증 사이트

 

<http://www.mi.com/verify/#secur_en>

 

이 사이트를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요.

(영어버전의 화면입니다.

한글버전은 지원하지 않더라구요.)

 

여기에서 아까 긁은 부분의

 

일련번호를 입력한 후에

4자리의 보이는 넘버를

입력해주면..

 

This is an authentic product.

이것은 정품입니다.

 

This is the first time this security code has been queried.

이 보안암호가 문의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 지식이 고작 이 정도 수준이라..;;

대충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정품이랍니다!!

ㅎ ㅎㅎ

 

이렇게 정품인증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금방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

조금이라도 찜찜하시다면

확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출처 : 샤오미 공식홈페이지>

 

 

다시 본 포스팅으로 돌아와서..

박스포장을 열면

뒷쪽의 단자부분에는

 

각종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테이핑이 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요렇게 구성품들이 드러납니다.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20000mAh,

짧은 케이블(안드로이드, 5핀 전용) 1개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솰라솰라..

 

뭐..사용법이야

사용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거고,

 

제품사양에 대한 정보는

판매처 어느 사이트를 들어가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PASS~!!

 

흰색으로 깔끔깔끔한 모습이죠.

 

로고 부분도 음각으로

단순히 새겨져있어서

 

너무 부각되지 않고

깔끔한 모습이네요.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의 경우

은색으로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제품의 아랫쪽에도

중국어로 이런저런 제품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제품의 옆쪽에 위치한 버튼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테이핑 되어 있던 부분의

깜빡이는 불빛을 통해서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구요.

 

더블클릭시

2시간동안 저전력 충전모드가 시작되어

블루투스 이어폰, 샤오미 미밴드 등을

충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블루투스 이어폰

Jaybird X3

<제이버드(Jaybird) X3 /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코스

IQOS

<아이코스(IQOS) 궐련형 전자담배>

 

충전시에 사용했었는데,

 

저전력 충전모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충전이 잘 되었고,

별 문제가 없이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테이핑 된 부분을 뜯어내면,

 

이렇게 듀얼포트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보조배터리 자체는

5핀 단자를 통해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동봉되어 있던 케이블로

자체충전, 타기기 충전

모두 가능합니다.

 

출장때에 듀얼포트로

도시락, 휴대폰, 아이코스, 블루투스 이어폰

4개를 번갈아 충전시키면서

사용했습니다.

 

제 손바닥의 크기는

일반적인 평균 남성의 손보다

약간 큰 편인데,

 

배터리의 크기를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게는 358g 인데요.

 

실제 체감되는 느낌에 대해선

사진리뷰가 끝난 후

평을 통해서 자세히 언급할 예정입니다.

 

샤오미 10000mAh 보조배터리 2개의

무게보다는 가볍다고 해요.

 

이제 충전을 시켜봐야죠!!

포스팅도 했었고

몇번 링크도 걸었었던

 

애용중인

 

<벨킨 부스트업 2포트 스위블 멀티충전기 + 콘센트>

 

로 두개를 충전하기 딱이었습니다.

 

사진마다 충전기에 들어와 있는

불빛을 확인할 수 있네요.

 

출근 전에 꽂아두었다가

퇴근 후에 확인을 해봤는데,

(약 10~12시간 가량)

 

하나는 완충상태,

다른 하나는 3칸 충전상태였습니다.

 

한번씩 발생되는

충전불량 제품인가 했더니,

자고 일어나니 완충되어 있더라구요.

 

공개된 기본사양 정보에 의하면

9V/2A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약 6.7시간 정도 소모된다고 해요.

 

(제가 사용한

벨킨 부스트업 2포트 스위블 멀티충전기의 경우

최대 2.4A의 전원을

공급하는 제품입니다.)

 

체감상 기본 사양보다

충전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느낌이었는데,

충전기를 더 좋은걸 써야하나..

 

아무튼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20000mAh에 대해

사진과 함께한 리뷰를

확인해 보셨구요.

 

이제 사용후기로..!!

 

 

『바른리뷰』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20000mAh>

(개인적인 사용후기)

 

 

■ 보조배터리의 용량.

(지속시간)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웬만큼 하루종일 돌아다니더라도

10000mAh만 해도

충분한 용량입니다.

 

노트북 사용과 모바일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 않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전 개인적으로 무게감보단

큰 용량에 중점을 두는지라

20000mAh를 구매했지만,

저의 형은 무겁다고 싫어하더라구요.

 

3월 일본출장때 사용한

실사용에 대한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상황]

13~15시간 정도 돌아다닌 상태.

 

<1번 포트>

도시락(또는 에그) 하루종일 충전.

(100%와 무관하게 계속 꽂아둠.)

 

<2번 포트>

휴대폰, 블루투스 이어폰.

번갈아가면서 계속 충전.

(휴대폰으로

정보검색 및 사진촬영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던 상태.)

 

긴 케이블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계속 충전시키며 음악을 듣다가,

 

휴대폰 배터리 30~40%쯤에서

휴대폰 충전 100% 해두고,

다시 이어폰에 꽂아두고 계속 사용.

 

 

출장기간 며칠동안

매일 이 상황으로

사용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무 후 숙소에 도착했을 때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는

항상 2칸 사용했고,

2칸 남은 상태였습니다.

 

■ 보조배터리의 충전속도.

(배터리 자체 & 타 기기)

 

- 보조배터리 자체.

 

보조배터리 자체의 충전속도는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보통의 고속 충전기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0%에서 100%까지

12~16시간 정도라고 느껴졌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입니다.)

 

아무래도 용량이 크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어서

큰 불편함은 없게 사용중입니다.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20000mAh를

두개 구매했기 때문에

 

하나를 충전 꽂아두고

다른 하나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중인 상황이라

 

충전시간이 오래걸려도

별 상관없긴 하네요.

 

- 타 기기.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20000mAh로

타 기기를 충전하는 속도는

 

(전격, 전압 등등은 잘 모르겠구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동일한 고속충전 케이블 기준으로

 

<아이리버 마이크로 5핀 USB 데이터 케이블>

 

차량에서의 충전속도보다는 빨랐고,

가정에서의 충전속도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케이블은 차량, 가정, 보조배터리

셋다 동일한 케이블 사용.)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면서 느끼는

고속충전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보조배터리의 무게.

 

제품의 기본 사양은

358g 입니다.

 

실질적으로 체감상으론

꽤나 무겁게 느껴집니다.

 

보조배터리라는 이름에서

주는 느낌이

가벼움을 전제로 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여행시에 각종 작은 물건들을

소지하고 다니는

힙색이나 슬링백 안에

넣고 다니면

무게감이 꽤 느껴지는 편입니다.

 

10000mAh 보단 확실히

무겁다는 체감이 느껴집니다.

 

물론 용량이 크기때문에

당연한 것이지만요.

 

 

디자인이야 많은 사진들로

확인이 되는 부분이라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전용케이스의 경우

처음엔 함께 구매하려 했으나,

 

그냥 사용감 남겨가면서

있는 그대로 사용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별도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실리콘 케이스 씌워봐야

가방속에서 굴러다니면서

먼지나 열심히 수집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 ㅎㅎ

 

좀 무게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용량이 용량인만큼

 

충전지속력 부분에 있어서의 장점이

무게감이라는 단점을

상쇄시키도고 남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용량 부분에서는

각종 실사용 후기를

확인해보시면서

 

개인이 평소에 사용하는 정도에

맞춰서 용량을 결정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바른리뷰』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20000mA

포스팅을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바른리뷰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바른리뷰』

<미스터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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