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리뷰]
블랙몬스터 다운펌
남자 다운펌
셀프 다운펌
옆머리 다운펌
SELF DOWN PERM BY BLACKMONSTER
안녕하세요~!!
『바른리뷰』의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셀프 다운펌인데요.
사실 다운펌 약을 구매하고
사용한건 시간이 좀 지났지만,
사진 파일을 구석에 보관해두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펌상태로 다니느라
별 생각없이(?!) 살다가,
다니는 헤어샵 원장님께서
머리가 좀 상한 상태라고 하셔서
펌을 잠시 쉴겸,
옆머리 다운펌을 다시 해야할 것 같아서
생각난 김에 이렇게 포스팅을..!!
ㅎ ㅎㅎㅎ
아무튼 당시에(1년 까진 안됐구요..ㅋ ㅋ)
여러모로 약빨(?!)이 잘 받는
다운펌 약을 검색하다가
구매하게 된 블랙몬스터 다운펌 제품인데요.
이제 시작해볼게요!!
제품의 명칭과 잘 어울리게
검정색 박스에 포장되어
도착을 했습니다!!
내용물은 완충제로
잘 포장되어 도착했구요.
약품을 도포한 후
붙여두어야 하는 필름지까지
잘 동봉되어 도착을 했어요.
블랙몬스터(옴므) 다운펌
제품의 모습이네요.
용량은 보시다시피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이건 헤어왁스인데,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사실 헤어에센스 바르고
드라이하고 바로 스프레이로
고정시키니까요.
쓰던 왁스가 없어서 구매했지만,
딱히 쓸일이 없어서
구석에서 굳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블랙몬스터 다운펌 본품,
비닐장갑, 시트필름, 설명서, 빗
요렇게 다운펌을 위한
셋팅을 해두고!!
머리상태부터 체크해보도록 합시다!!
※ 참고사항
본인의 머리카락은
완전 직모에 가까운 헤어이며,
머리숱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녔던 헤어샵 디자이너 분들마다
놀랄 정도의 수준이며,
특히 옆머리 커트시
굉장히 신중하게 하실 정도였습니다.
모발의 굵기도 상당한데다,
모발의 힘도 좋아서
관리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머리카락입니다.
<다운펌 전>
이처럼 옆머리를
누울 정도로 기르면
동글동글 헬멧처럼 되는
형태의 머리카락입니다.
참고로 지금 확인한 상태가
옆머리를 누르면서
드라이를 한 상태입니다.
머리카락이 굵은데다
숱도 상당한 편이어서
제대로 눕질 않습니다.
스프레이를 뿌리고
드라이기로 붙이고를
한참 반복해도
머리카락의 힘과 숱의 양때문에
옆머리가 금방 다시 뜹니다.
양쪽으로 귀의 끝부분까지
떠있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네요.
다운펌 전의 곤란한(?!)
옆머리 상태를 잘 보셨구요!!
이제 셀프 다운펌!!
시술하러 가봅시다!!
옆머리만 할건데
약을 통 같은데다 짜서
담아두고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냥 빗에 묻혀도 되고
장갑을 착용한 손에 바로 묻혀서
도포해주셔도 됩니다.
양쪽 옆머리쪽에
눌러주고 싶은 부분에다가
도포를 충분히 해준 뒤
전용 시트지로
딱 눌러서 발라주면..
<다운펌 중>
이런식으로 되는데요.
(사실 제가 너무 아래쪽에
도포를 해둔 상태인데,
살짝 더 위쪽으로 해주셔야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설명서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도포를 해주실때
정확히 머리카락을
눌러 줄 방향으로 힘주어
머리카락을 딱! 붙여가면서
도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트지를 붙여줄 때에도
역시 완전하게 눌러준 상태에서
붙여주도록 합시다!!
다운펌 약품이 꽤나 뻑뻑해서
잘 눌려지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셀프로 하는거다보니
신경을 좀 써주는 편이 낫겠죠!!
아무튼 설명서의 내용대로
적당한 시간을 방치한 뒤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머리를 감아준 뒤...!!
<다운펌 후>
이렇게!!
가볍게 떨어지는 물기만
제거해 준 상태인데도,
옆머리 쪽이 잘 누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에는 원래 약빨(?!)
잘 받잖아요!!
ㅎ ㅎㅎ
머리를 열심히 말려주면..
이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운펌 전과 비교해서
확실히 옆머리가 누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제 머리카락으로 봤을 때
상당히 잘 누운 상태인거 맞습니다!!)
원래 둥글게 뻗치면서
곧게 내려왔던 머리카락이
안쪽으로 조금 말려들어가면서
좀 더 붙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다운펌을 하기 전에는
귀 끝부분까지 덮을 정도였었는데
안쪽으로 눕혀진 모습이죠?!
정확한 확인을 위한..!!
<다운펌 전후 비교>
귀 윗부분 덮던 머리카락이
안쪽으로 어느정도 눕혀진 상태가
확인이 됩니다.
※ 두 사진 모두 드라이시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옆머리를 눌려준 상태입니다.
반대쪽 머리카락은
빛을 잘 받아서 그런지
머리카락 결대로 잘 눕혀진 모습이네요.
사진으로 확인해보실 수 있는 후기는
여기까지로 마치도록 하구요.
생생한 개인적인 후기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른리뷰』
<블랙몬스터 다운펌>
(개인적인 사용후기)
기본적으로 상당히 인기있는
셀프 다운펌 제품입니다.
후기도 꽤 좋은 편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구매를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 밀착력(도포 시).
머리에 도포시에
머리카락을 눌러주는
밀착력이 상당히 좋은터라
상당히 손쉽게 도포할 수 있습니다.
빗으로 아래로 쓸어내리면서
발라주시면 되며,
한번씩 장갑 낀 손으로
눌러주셔도 되구요.
도포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다운력(시술 후).
제 머리카락의 상태를
위에서 먼저 설명드렸지만,
여태 다녔던 헤어샵 디자이너 분들도
다운펌으로도 얼마가지 못할 거란
말씀을 주로 해주셨었거든요.
(유능한 헤어디자이너 분들이 계신
나름 유명한 헤어샵에도
꽤 다녔었습니다.)
사진상으론 평범해보이나
정말 제 머리카락 두께나 힘이
장난이 아니라서..;;
셀프 다운펌 후의 상태는
개인적으론 꽤 만족스러운
상태로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 사진에서 보신
그대로의 효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엄청난 마법같은 효과는 아니지만,
셀프 다운펌을
한 상태와 하지 않은 상태는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셀프 다운펌 후엔
정말 머리손질하기 편합니다.
(옆머리 관리하기 정말 편해요.)
■ 지속력.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당연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서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약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거죠!!
ㅎ ㅎㅎㅎ
제 머리카락 기준으로
느꼈던 지속력은
10일 정도였습니다.
1주일간은 정말 머리손질에 있어서
편리함을 느끼는 정도였고,
그 이후에는 다운시키는 힘이
서서히 풀리는게 느껴졌습니다.
약해진 상태까지 고려하면
2주 정도의 지속력이 있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모발이 좀 더 얇은 경우나
머리숱이 평범할 경우엔
지속력도 더 늘어날뿐더러
효과도 더 눈에 띌거라 생각합니다.
■ 그 외.
피부에 이상반응은 없었으며,
옆머리, 뒷머리 정도만
다운펌을 행할시
꽤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용량입니다.
(물론 남자머리 기준입니다.)
그리고 헤어샵에서
직접 시술을 받는 다운펌과의
차이점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있을텐데,
헤어샵에서 직접 시술받은 적이
1회 있었는데,
헤어샵에서 받은 다운펌이
집에서 셀프로 다운펌을 한 것보다
더 잘 눌려지고, 더 오래 갑니다.
(전 확실히 느낄 정도였습니다.)
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아니면 말구요..ㅎ ㅎ)
그렇다고 헤어샵에서
시술받은 다운펌이
엄청난 마법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정도는
아니라고 느꼈네요.
그냥 셀프 다운펌보다
조금 더 잘 눌려지고,
조금 더 오래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느낀대로 막 적다보니
정리같지 않은 정리를
해두었는데..
그래도 솔직하게 남긴거니
적당히 참고해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바른리뷰』
블랙몬스터 다운펌의
모든 리뷰를 마치도록 해볼게요!!
ㅎ ㅎㅎ
다음에 또다른 좋은 제품 있으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운펌 전후 전체비교>
『바른리뷰』의
<미스터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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