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기]금강제화 남자 첼시부츠 / 남성 구두 / Chelsea Boots

[구매 후기]

금강제화 남자 첼시부츠

남성 구두

Chelsea Boots

 

 

 

 

 

 

 

안녕하세요~!!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오늘은

금강제화의

정식명칭 : 금강제화(남성) 리갈 남화 스트리트 첼시부츠

MMS5024FG11(블랙)

(MMS5024FG13은 브라운입니다.)

간단히 <금강제화 남자 첼시부츠(블랙)> 제품을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쨘~!!

이 제품인데요!!

태가 좀 나지요?!

ㅎ ㅎㅎ

 

원래 금강제화 기본 구두(정장용)는 있는터라,

그냥 생지데님이나 블랙진, 슬랙스를 입고

무난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첼시부츠가

하나 필요해서 검색하던 중..

 

닥터마틴 첼시부츠, 클락스 첼시부츠

를 알아봤었는데..

 

닥터마틴 첼시부츠는

너무 뭉툭해서 내 스타일이 아니고,

클락스 첼시부츠는

제가 사는 지역에는

아예 오프라인쪽 매물이 없어서..ㅜㅜ

(서울쪽에는 많더라구요.)

 

고민고민 하던 중 금강제화에서 나온

금강제화 리갈 첼시부츠를 발견!!

구매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뭉툭한 모양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금강제화 첼시부츠를 보고는 그냥 지나쳤었는데..

 

막상 신어보니..

"이거 꽤나 물건인데..!!!"

하고 질러버렸습니다.

ㅎ ㅎㅎㅎ

 

아..참고로 금강제화 남자 첼시부츠는

헤리티지에 한 모델이 있고,

그 외엔 이 모델 뿐입니다.

 

헤리티지 모델은 직접 맞춤형 주문제작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좀 ㅎㄷㄷ하기도 하고..

편안하게 신고 돌아다니고 싶은데..

편안하게 신지도 못할 것 같고..

그래서요..

ㅋ ㅋㅋㅋ

 

근데 헤리티지 첼시부츠가 이쁘게 잘 빠지긴 했어요.

그렇다고 리갈 남성 첼시부츠가 안 이쁘단건 아니구요.

ㅎ ㅎㅎ

 

자~!! 각설하고..!!

이제 자세히 금강제화 남자 첼시부츠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사이즈가 없어서 주문을 했어요!!

금강제화는 항상 이렇게 빨간봉투에다 포장을 해주죠~!!

 

265 사이즈가 도착했습니다!!!

 

 

(사이즈 참고사항)

 

평소 신발을 구매하기 위해서

신어볼 때 발 볼이 아주 쵸큼

있는 편이라는 얘길 종종 듣습니다.

 

- 평소 신는 신발 -

나이키 기본단화 270mm : 딱맞음.

나이키 블레이져 270mm : 약간 타이트함.

나이키 조던화 270mm : 약간 타이트함.

나이키 워커 270mm : 딱 맞음.

뉴발란스 운동화 270mm : 딱 맞음.

골든구스 42(270~275mm정도) : 아주 약간 큼.

금강제화 리갈 기본(정장) 265mm : 딱 맞음.

 

금장제화 리갈 첼시부츠 265mm : 딱 맞음.

 

cf)

여기서 딱 맞는다는 말은 끼인다는게 아니라

내 발에 신기에 딱 적절하다는 말입니다.

ㅎ ㅎ

 

 

박스를 개.봉.박 to the do!!

천연 코르크 사용으로 착화감이..!!

 

국내 제화업체 중 금강제화만이 할 수 있다는

최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Goodyear Welt) 방식!!!!

일반 구두보다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죠!!

인정!!

 

맨 처음에 있던 사진과 같은 사진인데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라고..ㅎ ㅎ

 

첨에 보기보다 뭉툭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왜 이렇게 발이 들어가는 부분이 넓어!!

라고 저도 처음에 생각했었는데요.

 

제가 사진을 찍는 실력이 이만큼 모자랍니다..ㅜㅜ

이따 신은 모습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ㅜㅜ

발 넣는데 신발주걱 없으면

아주 고생을 바가지로 합니다..

 

신발의 아래쪽 모습이구요.

노란색으로 비브람(vibram)이라 되어있네요.

 

이것은 금강제화에서

구두 바닥창에 경량 비브람 솔(vibram sole)을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미끄러움은 방지할 수 있도록 하여

겨울철 빙판길에서도 편안한 걸음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는 표시..!!!!

 

뭐 인증(?!)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괜히 국내 선호 1등인 금강제화가 아니죠!!

ㅎ ㅎ

 

신발과 동봉된 각종 태그들도 함께

신발 박스위에 올려서 찍어봤어요!!

 

어떤가요?! 괜찮죠?! 이쁘죠?!

ㅎ ㅎㅎ

 

 

이제 신었을 때

금강제화 남자 첼시부츠가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볼까요??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었고,

조명 각도도 좀 엉망이고,

본인의 사진찍는 솜씨가 엄청 엉망이라..

 

어둡기도 하고..

뭐..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모양만 확인해 보시라구요..!!

ㅎ ㅎㅎ

 

보기보다 신발이 너무 뭉툭하지도 않을 뿐더러

너무 얇지도 않고 딱 적당히 이쁘죠?!

 

이번엔 거울에 비친 모습말고 직접 찍은 샷!!

생지데님을 롤업해서 첼시부츠와 매칭한 모습이구요.

 

요즘 생지데님에 곱창이 접히도록 해서도

첼시부츠를 많이들 신는다고 해서

접은걸 다 풀어서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이것도 괜찮은 느낌이네요.

(저만 괜찮나요..ㅜㅜ)

 

 

금강제화에서 하나뿐인 남자 첼시부츠를

(헤리티지 남자 첼시부츠 제외)

진열해 둔 걸 봤을 때만 해도

별로 썩 마음이 가지 않았었는데

막상 신어보니 엄청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은근 특이한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을 좋아해서

너무 무난한 것 아닌가..

했었는데..

 

역시 구두는 무난한게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신어본 뒤에야 반했다는..)

 

 

아! 그리고

금강제화 구두를 구매하실 때엔

꼭! 금강제화 세일할 때 가서

상품권으로 구매하시는거

절대 잊으시면 안되는 거 아시죵?!

 

제 가격주고 사시면 안됩니당!!

ㅎ ㅎㅎ

뭐..인터넷에서 구매하신다면

크게 상관없겠지만요.

(그래도 사이즈는 신어보고 사는게 좋으니까여..ㅎ ㅎ)

 

 

그럼 이상으로

금강제화 남자 첼시부츠 제품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야외 착용샷 후기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쁘게 코디해서 찍어서 포스팅 하도록 해볼게요!!ㅎ ㅎ)

 

그럼 이만~~!!

 

 

 

<미스터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