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산 카페]
계양동 카페 폰드(Cafe FOND)
영대 카페 / 남매지 커피숍
Coffee Shop
안녕하세요~~!!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이번엔 괜찮은 카페를
하나 소개해보려고 해요.
바로 이곳!!!
계양동 남매지 인근에 위치한
카페 폰드(Cafe FOND)입니다!!
이곳은 카페 명칭보다도
영대 카페, 남매지 카페로
더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개월 전 대구에 내려와서
친구가 커피 한 잔 하자면서
데려온 곳인데요.
그 이후로도 3~4번 왔었는데
이번엔 새로 산 옷 착용 후기를
남기기 위해서 왔다가
여기에 들러서 커피 한 잔 했어요!!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 카페를 요목조목 구경하러
가봅시닷~!!!
(맨 처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카페 바로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구요.
바로 옆에 남매근린공원 공용주차장도 있어요.
차를 이용해서 오게 되면
골목골목을 좀 거쳐야 하지만
주차공간이 잘 마련이 되어 있어서 좋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도보로 오게 되더라도
- 출처 : 네이버 지도 길찾기 -
이렇게!!
걸어서 방문을 해도
충분할 정도의 거리죠!!
영남대학교와는 버스로 한 코스 거리이니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겠어요!!
영남대학교 앞의 카페가 너무 붐빈다거나
조용하게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쪽으로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입구가 요렇게 옆쪽으로 나 있구요!!
폰드 카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카운터의 모습과 1층 내부의 모습입니다.
1층에서 카페 주차장과 남매지 쪽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카페 폰드(Cafe FOND)의
분위기를 더욱 더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이
이 통유리!!!!!!
1, 2층 모두 남매지 방향으로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경치를 구경하면서 커피 한 잔 하고 있으면
분위기 너무너무 좋습니다~!!
카페 폰드의 메뉴의 모습이구요.
(오른쪽 아래쪽에 1인 1메뉴!!)
이렇게 여러가지 음료와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내부 계단입니다.
(사진 찍느라 바빠서 친구가 커피를 들고
먼저 올라가고 있네요!!ㅎ ㅎ)
1층보단 2층이 당연히 뷰가 좋구요!!
3층은 야외라서 요즘 날씨엔 좀 추워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커피 내리는(?!) 모습인가요..?!?!
뭐..암튼ㅎ ㅎ
이런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2층의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전에 문을 오픈하자마자 방문하여
조용하니 더욱 더 분위기가 좋네요.
남자 둘이 와서 분위기가 더 좋네요(?!).
노트북을 쓰실 분들을 위한 자리가
따로 2층 내부에 이렇게 있어요.
테이블 아래쪽마다 콘센트가 보이시죠!!
4인 이상 원형 테이블과
2층에 마련되어 있는 화장실입니다.
(1, 2층 모두 남녀화장실이 구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이제 대망의 뷰!!!
(2층)
카페 폰드(Cafe FOND)의 2층에서 바라 본
경산 남매지의 모습입니다.
분위기 정말 좋은 것 같지 않나요?!
보시다시피 딱 트인 전경이라서
답답하지도 않고 분위기가 예술인 것 같습니다~!!
친구와 저는 요렇게
아메리카노 따뜻하게 두 잔 시켜서 마셨어요.
커피 맛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약간 쓴맛과 신맛이 조금씩 섞여있는
맛이었어요.
저는 아메리카노 쓴 만, 약간 신 맛, 약간 탄 맛
다 좋아하는 유형이긴 한데..
꽤나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3~4번 올때마다
모두 아메리카노만 마셨겠죠~!!
ㅎ ㅎㅎ
(저는 제 입맛과 맞지 않으면
그 다음에 방문할 때부터는
무조건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만 먹거든요.ㅋ ㅋ)
요긴 2층에서 3층(야외)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올라가보죠~!!
3층 야외의 모습입니다.
비나 눈이 와도 막아줄 수 있도록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구요.
이렇게 두 명이 앉을 수 있을만한
흔들 그네의자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네요.
이제 3층 뷰~~!!!!
좌측으로는 영남대학교 기숙사 건물이 보이구요!!
남매지 산책로에서 산책하시는 분의
모습도 볼 수 있네요.
날씨만 좀 덜 추웠어도 여기서
커피를 마시는건데.. 아쉽네요.
그래도 전에 방문했을 땐
친구들이랑 3층 야외에 자리를 잡았었어요.
(주의사항)
아!! 3층이 야외이긴 하지만
금연구역 입니다!!
흡연은 카페 밖으로 나가셔서 하셔야 해요.
(남매지 산책로도 금연구역이에요!!)
방문했다가 돌아가실 때
커피가루(?!), 커피찌꺼기(?!)도
무료로 가져가실 수 있게
비닐봉투와 함께 국자스푼을 비치해 두셨네요.
(1층 출입구 바로 옆쪽에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과 이 친구가 사는 곳의 중간지점 정도가
이 카페 폰드(Cafe FOND)의 위치쯤이라서
이 친구랑 한번씩 만나면
여기에 들러서 여유있게 남자 둘이서..
ㅋ ㅋㅋㅋㅋㅋㅋㅋ
커피를 한 잔씩 하곤 합니다.
근데 여긴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전경이 너무 좋은터라
오히려 분위기 때문에 더 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는 사실!!
ㅎ ㅎㅎㅎ
(굳이 커피를 마시기 위함이 아니었음.ㅋ ㅋㅋ)
한 번씩
조용한데서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에도,
또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고 싶을 때에도,
또 좀 걷기도 하고 싶을 때에도
(바로 앞이 남매지 산책로거든요!!)
뭐 여러모로 방문하시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은 휴식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지나친 칭찬인가요?!ㅋ ㅋ
(광고 아닙니다. 개인 후기에요.ㅎ ㅎ)
근데 속는 셈치고 가보세요!!
정말 뭐 하나 충족되지 않는게 없을 겁니다!!
(저도 처음 왔을 때 "워! 여기 죽인다(?!)!!" 이랬어요.ㅋ ㅋ)
자꾸 쓰다보니 자꾸 길어지는 느낌이네요.
이만 줄이도록 할게욧.
이상으로 이상하게 너무 길어진
경산 계양동 소재의
카페 폰드(Cafe FOND)의
후기를 마칩니다.
담에 또 분위기 좋은 곳 있으면
자세한 포스팅으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닷~~!!
<미스터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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