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입는. LIFE

[바른리뷰] 로파이 스웨이드 트러커 자켓 브라운 그레이 / 구매후기 / 남자 봄 자켓 / 봄 아우터 / LOFI SUEDE TRUCKER JACKET BROWN & GRAY

by MISTER_BBAK 2018. 3. 29.

[바른리뷰]

로파이 스웨이드 트러커 자켓

(브라운 & 그레이)

구매후기

남자 봄 자켓

봄 아우터

LOFI SUEDE TRUCKER

(BROWN & GRAY)

 

 

 

안녕하세요~!!

『바른리뷰』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여름같은(?!) 봄이네요.

 

미세먼지와 황사만

없었더라면

더없이 좋은 날씨인데..ㅜ

너무 아쉽습니다..ㅜ

 

마른 체형과 좁디좁은 어깨를

어떻게 해보고자

시작했던 운동 탓에

(열심히 풀업을 한다고 해서

이제 겨우 키 대비

평범한 어깨 수준)

 

옷들이 전부 어깨가

맞질 않아져서

여기저기 주고나니..

 

계절이 바뀔때마다

옷을 사야하는

상황이 펼쳐진데다,

 

평소 패션테러리스트인

저에게 아주 곤욕스런

상황이네요.

 

잡담은 요기까지만 하고,

검색에 검색을 거쳐서

트러커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색깔만 다르게..

ㅎ ㅎㅎ

(검색하다보니 지쳐서..)

 

그렇게 구매한 녀석이

로파이 스웨이 트러커 자켓

브라운 & 그레이 색상입니다.

 

좀 더 자세히

체크해보도록 할게요!!

 

 

[로파이 스웨이드 트러커 자켓 (브라운)]

※ 조명에 여부나 촬영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첫 사진이 실제 색상에

가장 가까운 색상인 것 같네요.

 

보시다시피 무난무난하게 생겨서

막 걸치고 다니기 편합니다.

 

옷 외부의 재봉상태도

일정하고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었네요.

 

원단에 별다른

하자나 흠결도 없었구요.

내부에도 꼼꼼히

체크를 해줬습니다.

 

특히 팔부분 내부에는

재봉상태 확인을

꼭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상

 

팔부분 내부쪽에

재봉이 약간 덜 되었다거나,

잘못되어 있던 경우가

가끔씩 있어서

교환을 했던 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타 브랜드 포함)

 

이 브라운 자켓의 경우도

교환을 한 번 했었습니다.

 

큰건 아니었지만

새끼손가락 굵기정도의 크기로

재봉이 덜 된 부분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서 보냈더니

 

친절하게 상품교환을

도와주시더라구요.

 

소매부분에도

마감이 잘 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간단한 자체검수(?!)를

마친 후에

착용해 본 모습입니다.

 

 

<사이즈 참고사항>

 

■ 키 : 183 cm

■ 체중 : 64 kg

 

- 지오다노 기본 티셔츠 : 평소 XL 착용.

(실제로는 L와 XL의 중간사이즈)

 

- 셔츠 : 평소 100~105 사이즈 착용.

(듀퐁 슬림핏 기준 105 사이즈)

 

- 니트류 : 평소 100 사이즈 착용.

 

- 아우터: 평소 100 사이즈 착용.

(특히 슬림하게 나오는 브랜드의 경우

105 사이즈 착용.)

 

쉽게 말하면

주로 100사이즈(L사이즈) 이면서,

100~105사이의 사이즈

평소에 착용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키와 어깨, 광배쪽을

맞출 경우 기준입니다.

 

매우 마른체형으로

몸통쪽으로 내려오면서

항상 옷이 좀 커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팔부분도 그렇구요.

 

 

포스팅 중인

로파이 스웨이드 트러커 자켓의 경우

브라운, 그레이 모두

XL 사이즈 입니다.

 

키 때문에 XL 사이즈로

구매결정 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조금씩

큰 감이 있지만

 

사이즈를 다운하기엔

길이가 너무 짧아질 것 같아서

 

그냥 편하게 걸치고

다니자는 생각으로

입고다니는 중입니다.

ㅎ ㅎㅎ

 

 

 

[로파이 스웨이드 트러커 자켓 (그레이)]

브라운보다 좀

무난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 색상입니다.

 

처음에 브라운 색상이

예뻐보여서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무난한 색상으로

하나 더 담았습니다!

ㅎ ㅎㅎ

 

마찬가지로 자체검수(?!)를

해주었구요.

 

전체적으로 재봉부분은

전혀 깔게 없었던 것 같았어요.

 

앞주머니의 경우

덮개를 올려보니

 

저렇게 너무 작아서

활용도가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똑딱이 부분도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는

모습이었구요.

 

그레이 색상도 역시

내부에도 일정하게

잘 재봉되어 있으며,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브라운 색상보다

확실히 무난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바른리뷰』

<로파이 스웨이드 트러커 자켓>

(브라운 & 그레이)

(개인적인 구매후기)

 

■ 사이즈.

 

일반적으로 나오는

기성복 브랜드의 경우보다

반사이즈 정도씩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홈페이지에 나오는

정확한 길이를 확인하시고

후기를 확인해보시면서

 

자신의 체형과 맞게

사이즈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긴 한데

 

어깨와 광배쪽 근육이

매우 발달한 편은 아니지만

(키 대비 적정한 체중을 가진

사람 정도 되는 것 같네요.)

 

팔의 활동범위를 생각해서

XL 사이즈로 확정지었습니다.

 

■ 소재 및 마감처리.

 

폴리로 된 스웨이드 재질인데요.

 

꽤나 만족스러울 만한

느낌이 들 정도의 수준입니다.

 

아주 쓰지못할 정도의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재봉이나 마감부분에서도

사진에서 보셨다시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며,

 

실밥이 튀어나와 있다거나

옷 여기저기에 묻어 있는 걸

보진 못했습니다.

 

■ 착용감.

 

옷이 얇고 가벼운 편이라

착용감이 괜찮았어요.

 

그렇다고 튼튼하지 않다는

느낌까진 들지 않았구요.

 

기온차가 좀 있는 요즘에

걸치고 다니기에 적당합니다.

 

두께는 얇지만

바람이 통하는 재질은 아닌지라,

생각보다 따뜻합니다.

ㅎ ㅎㅎ

 

 

잘 입고 다니는 중인데

꽤 괜찮은 제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할인된 가격으로 치면

가성비도 이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구요.

 

더 입어보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를 일이지만..

ㅎ ㅎㅎ

 

아무튼 몇번 입고 다닌

현재로서는

만족스럽게 입고 다닙니다.

 

 

트러커 자켓을 구매한 뒤

NEAT 롱 슬리브 티셔츠

추가 구매를 했었는데,

 

간단한 검수작업(?!)은 마쳤는데

아직 입어보진 않았네요.

 

조만간 슬리브 티셔츠도

입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해야겠네요.

 

 

그럼 이상으로

『바른리뷰』

로파이 스웨이드 트러커 자켓

(브라운 & 그레이)

구매후기의 포스팅은

여기까지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바른리뷰로 봬요!!

 

 

『바른리뷰』

<미스터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