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발키리
초경량 패딩 / 남자 패딩
Ultra Light Padded Jacket
안녕하세요~~!!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오늘은
코오롱스포츠의 초경량 패딩
발키리에 대해서 초스팅해보려고 해요!!
당연히!!
전 올겨울 스노우볼 롱을 마련했기 때문에
제 옷은 아니구요.
선물용으로 구매했답니다!!
ㅎ ㅎㅎㅎ
정식명칭 : 남성 잔퀼팅 PERTEX 경량 다운자켓(발키리)
JW-JDW16-123 DNA(DARK NAVY)-100
(다크 네이비 / 100사이즈)
입니다.
쉽게 코오롱스포츠 초경량 패딩
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월 상품이 아니구요. 현재 판매중인 신상입니당.)
뿅~~!!
초경량 패딩답게 부피도 작고
딱 접으니 각이 딱!!!
ㅎ ㅎㅎ
옷걸이에 걸어놓은 앞모습인데..
화면이 어두워서..
(잘 찍어본다고 했는데 이모양이에요..ㅜ_ㅜ)
(실착 사진이 있으니 이 사진은 형태만 확인해보시어요.)
뒷모습은 그나마 좀 밝아요!!
허리쪽 부분에
이게 라인이 들어가 있는건가 없는건가
할 정도로 약~~~~~~간의 라인이 좀 있습니다.
(웬만한 경량 패딩들은 좀 밋밋하게
떨어지는 라인인데,
약간의 멋부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약~~~~~~간의 라인이지만
곧 나올 실착 사진을 보시게 되면
꽤 티가 납니다.
이 발키리 제품에 대한
각종 태그들이 많이 달려있어요.
태그의 낯설은 몇몇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9시 방향 태그 - 퍼텍스 엔듀란스(Pertex Endurance)
발수(물이 닿았을 때 물이 스며들지 않고 흘러내리게 하는 것),
방수, 방풍의 기능이 뛰어난 고밀도 소재를
외피에 적용했다는 것이구요.
5시 방향 태그 - 아토서머 킵 웜(Attothermo Keep Warm)
코오롱스포츠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재라고 하는데요.
안감에 적용했다고 하는데,
저 소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어요.
(검색해도 정확한 내용을 찾기가 어렵네요.)
코오롱스포츠의 발키리 제품이다!
구스다운 솜털 90 / 깃털 10 이네요.
털이 풀풀 날리는 일이 적겠어요!!
리페어 키드(REPAIR KIT)라고
수리 키트라고 하는데요.
혹시 외피 부분에 작은 구멍이나 찢어짐이
발생했을 경우에
손상이 더 커질 경우를 대비해서
임시로 붙여놓을 수 있게 마련된
옷과 같은 소재의 수리 키트입니다.
(역시 코오롱스포츠!! 신경을 많이 써놓은 것 같습니다.)
사용법은 이렇게!!
적혀진대로 사용하시면 되구요.
그 외에 옷의 주머니에
옷을 차곡차곡 접어서 넣을 수 있는
천으로 된 작은 천가방이 들어있습니다.
옷 소매 부분은 스노우볼 제품과 같이
벨크로 처리가 되어있네요.
아! 지금 구매할 당시에 코오롱스포츠의
세일기간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코오롱스포츠의 양말을 넣어주더라구요.
이제 실착사진을 한 번 보실게요.
제가 입으니 어깨랑 팔기장은 맞는데
옷이 좀 짧은 감이 있는데요.
그럼 여기서!!
(사이즈 참고사항)
키 : 183 cm
몸무게 : 63 kg
평소에 100사이즈 착용
키에 비해 팔이 약간 긴 편
(지금 입고 있는 사진 기준입니다.)
이 옷을 직접 입으실 분은
177cm의 키에 몸무게는 약간 마른 체중이세요.
(적정 체중이신 분들은 105사이즈를
선택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른 체형에 키가 큰 편인
제가 입으니 기장이 좀 짧은 느낌이 있어요.
(옷의 느낌만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옷이 반치수정도 작게 나온 느낌이에요.
(원래의 치수보다 약간 슬림한 형태로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사이즈가 이렇게 나온 의류들은
가까운 매장을 찾으셔서
직접 입어본 후에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초경량 패딩이다 보니
옷을 입은듯만듯한 느낌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그렇다고 보온성도 입은듯만듯 하진 않습니다.)
지퍼를 잠근 모습도 있는데
제가 착용한 기준으로
지퍼를 잠궜을 때 옷이 꽉 끼거나 하진 않았구요.
적당하게 공간이 남는 정도였어요.
사진상으론 얼핏 옷이 좀 타이트해
보일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이렇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빼는데
어깨랑 팔부분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활동성이 뛰어난 것 같아요.)
허리쪽에 라인이 살짝 있는게
입으니까 티가 확 나죠?!
정말 옷만 놔두고 볼땐
이게 라인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생각이 들 정도인데,
입으니까 이렇게 라인감이
확 살아있는 느낌이 연출되네요.
(주머니 손넣고 당긴거 아니에요;;)
어두운 사진이긴 한데
전체적인 핏감이나 라인의
형태만 한번 확인해 보시라구요.
+ 추가)
이 발키리 제품은
코오롱 고어텍스 자켓들 안에
내피로 결합이 된다고 했어요.
지퍼가 맞아떨어진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오호! 코오롱 고어텍스 자켓을
기존에 보유하고 계씬 분들은
활용도가 더욱 좋겠네요!!)
- 코오롱스포츠 초경량 패딩 발키리 -
<개인적인 후기>
선물을 받으실 분이 평소에
활동성이 좋은 옷을 선호하시는 편이세요.
그래서 경량 패딩쪽으로
알아본 후에 구매를 했는데요.
솔직하게 경량 패딩들이 다 그렇죠.
엄청 가볍고, 두께도 얇고,
그에 비해선 보온성이 뛰어나고..
활동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ㅎ ㅎㅎㅎ
뭐 특별히 다를거 없이
발키리 제품도 똑같은거 같습니다.
(너무 솔직한가요..ㅋ ㅋㅋㅋ)
하지만 택에 적힌 원단이나 내구재 부분에선
동일급 타 제품과 비교해봤을 때
확실히 좋은게 느껴지죠.
(만져봐도 충분히 느낄 정도입니다.
당연히 비싼만큼 좋은 원단과 내구재를
쓴다는 것이겠죠.)
코오롱스포츠가 이런
기능성 의류 브랜드쪽에서는
가격을 후려쳐서(?!)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믿고 구매한 면도 있구요.
보온성이나 디자인쪽으로는
비슷한 계열의 의류 브랜드 중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뽑아내는 것 같거든요.
(개인적인 생각)
대신 코오롱스포츠 제품이 좀 비싸긴 해요.
ㅋ ㅋㅋㅋ
옷 같은 경우엔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때
딱! 옷 입은 부분만 빼고 추웠어요.
(그냥 평범한 겨울 날씨 기준)
보온성은 뭐 전혀 의심치 않아도 될 정도였어요.
그렇다고 "엄청 추운 겨울 날씨에는 춥던데요?!"
이런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엄청 추운 겨울 날씨엔
대장급 패딩 계열이 아닌 이상
뭘 입어도 추워요;;)
초경량 패딩은 목적에 맞게
겨울 날씨에 활동적인 부분에 맞춰서
움직임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므로
적당한 활동성을 토대로 만들어진 제품이므로
(예를 들면 가벼운 등산, 야외 운동,
약간의 쌀쌀한 온도가 유지되는
사무실이나 작업장 등등)
그에 맞춰서 착용하시면 되겠죠?!
선물을 받으실 분의
평소 생활 패턴이나 성향에 맞춰서
옷을 구매한 것이므로
단순히 엄청 추운 겨울 날씨에
오로지 보온성만을 목적으로
구매한 것은 아닙니다.
ㅎ ㅎㅎ
도움이 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상으로
코오롱스포츠 초경량 패딩
발키리 제품의 후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터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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