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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는. LIFE

[바른리뷰] 남자향수 / 향수순위 / 향수추천 / 존바바토스 아티산 / 캘빈 클라인 CK ONE / 불가리 뿌르 옴므 익스트림 / PERFUME

by MISTER_BBAK 2017. 1. 13.

[바른리뷰]

남자향수

향수순위

향수추천

존바바토스 아티산

캘빈클라인 CK ONE

불가리 뿌르 옴므 익스트림

PERFUME

 

 

 

안녕하세요~~!!

『바른리뷰』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오늘은

제가 쓰고 있는 향수들에 대한

비교 후기편입니다.

 

향수들에 대한 각종 기본정보는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을테고,

많이들 아실테니..

(웬만한 쇼핑몰 들어가시면

그 향수에 대한 기본정보가 다 나오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꽉꽉 채운

향수 비교편으로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아주 다가가기 쉬운 표현과

용어를 사용해보려고 해요.)

ㅎ ㅎㅎ

 

충분히 써보고 난 후

개인적인 의견이니,

 

각 향수에 대한 의견들이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양해바랍니다.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좌측부터 순서대로

 

존바바토스 아티산,

불가리 뿌르 옴므 익스트림,

캘빈 클라인 CK ONE

 

향수 되겠습니다.

 

딱 봐도 흔히 봐왔던

향수라는 걸 알 수 있죠?!ㅎ ㅎ

 

추천을 많이 받기도 하는

향수들이구요!!

 

세가지 향수 모두

로드샵 매장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향수이기도 하구요.

 

셋 다 남자 향수 중에서는

남자 향수 순위권

많이 들어가는 향수들이기도 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 순위권에도

자주 포함되는 향수들이죠.

 

뭐..국민 향수들입니다.

 

남자들이라면 한번씩은

써본 경우가 있는 것들이라

볼 수 있겠네요!!

(아님 말구요..ㅎ ㅎ)

 

 

1. 존 바바토스 아티산 맨 오드뚜왈렛

쉽게 말해 존 바바토스 아티산 향수입니다.

(오드뚜왈렛이니 뭐니 빼 버립시다.)

 

 

<기본 평가>

 

- 시트러스 향

 

여러 남자 향수 순위권 차트에

항상 포함되며,

매년 여름이 오는 시점이 되면

향수 베스트 셀러에 항상 올라있죠.

(뭐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의 기본정보에는

상큼한 향들이 주를 이룬다고 되어있어요.

 

<개인적인 평가>

 

제가 생각하는 이 향수의 포인트는

상쾌함 인데요.

 

향 자체로는 호불호가 거의 없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향 자체로는 깔게 없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향 자체로 이 향기가 싫다는 사람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남녀불문하고 이 향을

대부분이 좋아했었습니다.

 

좀 쏙쏙 이해되도록 표현하자면

엄청 고급스러운 페브리즈

상쾌한 향의 느낌입니다.

(전 그렇게 느꼈습니다.

ㅎ ㅎㅎㅎ)

 

무겁지 않고 산뜻한 느낌의 향이구요.

 

"남성스러움이나 여성스러움이다."

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시원시원하고 상쾌하다!"

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B.U.T.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지속력..!!

 

정말 지속력은 최악이라 보시면 됩니다.

 

좀 과장한다면..

 

그냥 바람불면 휙~날아가는

정도의 지속력입니다.

 

제품의 기본 정보에는

보통 3~4시간 정도

지속력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아마 실내에(카페 같은 곳에)서

미동없이 가만히 앉아있으면

그 정도 갈 거에요.

 

이 지속력 때문에..

이 향수를 한 번 사서 사용한 뒤에

다시 구매하지 않는 친구들 꽤 봤습니다.

 

그에 반해 꼭 자주는 안쓰더라도

구비는 해두는 친구들도 몇몇 봤구요.

(말했다시피 향 자체는 정말 좋거든요.)

 

저라면 "구비해 두긴 한다"
에 한표입니다.

ㅎ ㅎㅎ

 

<개인적인 후기>

 

개인적으로 사용시에

1회 사용시 2~3회 정도

뿌려썼습니다.

 

그만큼 뿌려도 향기가 워낙 금방 날아가서

향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거나

"향수 너무 많이 뿌렸다" 는

등의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주변에 이 향수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아티산 뿌렸네! 아티산 향기 난다."

라는 말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ㅎ ㅎㅎㅎ

 

거의 여름에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여름과 엄청 잘 어울리는 향이라 생각합니다.

 

 

2. 캘빈 클라인 CK ONE 오드뚜왈렛

그냥 쉽게 캘빈 클라인 향수이구요.

 

 

<기본 평가>

 

상큼한 레몬향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

거의 베스트

항상 거론되는 향수에요.

 

뭐 남자향수 베스트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남녀공용으로 사용해도

좋은 향수이구요.

 

<개인적인 평가>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이 향수의 포인트는

무난함인 것 같습니다.

 

상쾌한 느낌이 나긴 하나

존 바바토스 아티산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만,

(상쾌한 느낌이 주를 이루긴 합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느낌도 전혀 아니구요.

 

그렇다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다 잘 어울리는 향이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남자친구들은

이 향을 너무 무난해서

별로라는 친구들도 조금 있습니다.

 

반면에 여자사람친구들은

존 바바토스 아티산 만큼이나

이 향을 좋아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인 후기>

 

한 번 사용시에 1~2회 정도

뿌려서 사용했구요.

 

외투를 입었을 경우엔

외투 안쪽에도 꼭 한 번은

뿌려서 사용했는데,

 

쇼핑하러 가서 몇몇 점원분들에게

"좋은 향기가 난다." 는

말을 꽤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립서비스 일 수도 있겠지만요.)

 

이 향수도 머리가 아플 정도의 향은 아닙니다만,

 

너무 지나치게 뿌린 향수는

무슨 향수인들 당연히 머리가 아프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상관없이

사용하고 있는 편이며,

 

정장 계열로 옷을 입게 되는 경우

이 향수에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무난함의 힘이죠!!ㅎ ㅎ)

 

 

3. 불가리 뿌르 옴므 익스트림 오드뚜왈렛

쉽게 그냥 불가리 남자 향수라고 합니다.

 

 

<기본 평가>

 

바다 향, 스파이시 향, 머스크 향

(개인적으로는 박하향의 느낌도

조금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향수는 순위권에 자주

오르는 향수는 아닙니다만,

(위의 두 제품에 비해서)

 

저의 형이 예전에 쓰던 걸

한두번 써본 후에 구매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이 향수의 포인트는

중후함, 클래식함, 모던함 입니다.

 

어느 하나 딱 정하기가 어려운데요.

저 세가지가 조금씩 어우려져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무슨 느낌이길래..ㅋ ㅋ)

 

위의 두가지 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

 

향이 좀 더 무거운 느낌이 납니다.

확실히 향도 진한 편인데다,

지속력도 꽤 있는 편이구요.

 

갓 뿌렸을 때의

1차적으로 나는 진한 향이

조금 날아갔을 때의 향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의 사람들은 이 향에 대해

호불호가 좀 나뉘는 모습이었구요.

 

뿌리고 시간이 좀 지난 뒤가 괜찮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후기>

 

주로 한번 사용시에 항상 1회

뿌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건 많이 뿌리고 밀폐된 공간에 가면

분명 주위 사람들이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향이 좀 진해요.)

 

대체로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장계열이나 맥코트나 겨울 롱코트를

입었을 경우를 가정한다면

 

비교적 따뜻할 땐 캘빈 클라인 향수

손이 많이 갔다면,

꽤 추워졌을 땐 불가리 뿌르 옴므 향수

손이 많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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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변변찮은 몇가지 향수들에 대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평과 후기들을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써보면서

느낀 생각들이라

상반되는 의견들을 가지신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보니

정확한 객관적인 의견이 아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향수는

자주 가까이에 있게 되는

몇몇 주변 사람들과

개인 취향에의 만족감만 충족한다면야

 

개인 취향에 따라 알맞게 선택해서

적당히 잘 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하게 많이 뿌려서 주변 사람들을

불편케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그냥 가장 마음에 드는거 사셔서

올바른 향수 사용법에 따라

사용하시기만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ㅎ ㅎㅎ

 

새해 선물이나 생일 선물, 각종 기념일들의

선물로도 향수를 많이들 알아보실 텐데요.

 

사실 향수가 어떤 기념일의 선물로 한다해도

무난한 것이 사실이기도 하죠.

 

암튼 여러가지 정보들을

잘 알아보신 후에

좋은 구매 혹은 좋은 선물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다른 향수를 구매하여

써보게 되면,

충분히 써 본 후에

이해하기 쉬운 향수비교 포스팅을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별 정보없는 것 같은

『바른리뷰』

남자 향수

존 바바토스 아티산

캘빈 클라인 CK ONE

불가리 뿌르 옴므 익스트림

비교편을 마치겠습니다.

 

 

 

『바른리뷰』

<미스터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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