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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는. LIFE

[바른리뷰] 프랭클린 플래너 / 스터티 플래너 / 학습 플래너 / 가죽 플래너 / 명품 다이어리 / FRANKLIN PLANNER

by MISTER_BBAK 2017. 1. 12.

[바른리뷰]

프랭클린 플래너

스터디 플래너

학습 플래너

가죽 플래너

명품 다이어리

FRANKLIN PLANNER

 

 

 

안녕하세요~!!

『바른리뷰』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프랭클린 플래너에요!!

 

어쩌다보니

시간이 모자란 관계로

플래너 속지를 사두고

이제서야 교체를 하게 되어서

 

새해가 열흘 넘게 지난 이 시점에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몇년째 쓰고 있는 플래너가

바로 프랭클린 플래너인데요.

 

프미리엄 플래너이자,

플래너계의 꽃이라고 할 수 있죠!!

 

바로 이 제품입니다!!

왼쪽프랭클린 플래너이구요.

 

오른쪽이 별도 구매가 가능한

프랭클린 플래너 전용 속지입니다.

 

 

- 사이즈(속지) 참고사항 -

(포스팅 기준 : CEO 사이즈)

종류 

 사이즈

 CLASSIC(클래식)

 140 mm x 216 mm

 COMPACT(콤팩트)

 108 mm x 172 mm

 CEO

 86 mm x 172 mm

 PO(pocket / 포켓)

 89 mm x 153 mm

 

무슨 플래너 씩이나 쓰냐고

할 수도 있는데요.

 

이게 스케줄들을

한번 정리해서 쓰다보면

중독됩니다.

ㅎ ㅎㅎ

 

개인적으로 있었던 일들을

일기처럼 기록하는게 아니라,

 

스케줄들을 미리 기록해 두는

용도로 쓰고있어요.

 

약속 잡을 때도 유용하고,

각종 행사기록에도 용이하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그 경과에 대한 기록들을

체크하기도 합니다.

 

<겉면 및 크기>

프랭클린 플래너 로고에요.

 

로고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집니다!!

 

가죽 재질과 디자인은

두 말할 필요도 없구요!!

(딱! 제 스타일이거든요!!)

ㅎ ㅎㅎㅎㅎ

 

몇 년 쓰다보니

기스가 꽤나 많이 있긴합니다.

 

겉면 가죽 부분

쉽게 마모되지 않고

쓸수록 고급져보이는(?!)

그런 재질감이에요.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저의 발같이 생긴 손을

올려놓아 봤습니다.

 

겉면의 가죽 부분을 넘겨보시면

 

안쪽에 카드수납 공간과

사진수납 공간이 있는데요.

 

부모님 사진이 보이네요!!

 

그리고 내부로 넘어가면

얇은 플라스틱 재질의

겉속지가 보이는데,

 

그걸 넘기면 이제 본격적으로..

 

<프롤로그>

이렇게 플래너 속지부분

드러나게 됩니다.

 

간단히 이름하고 전화번호 같은 걸

기입하구요.

 

아래쪽에 스티커도 보이시나요?

속지 구매시에 저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월간 계획표(Monthly)>

2016년 속지를 끼고 있다보니

이것저것 적어놓고

칠해놓은게 많네요.

 

이건 속지 분류를 위한

플라스틱 자인데요.

 

제가 이 플래너를 3~4년전

구매할 당시엔

이 자가 포함되지 않아서

 

이 후에 별도로 구매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요즘에 프랭클린 플래너 구매시에

포함되어 있는지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일간 계획표(Daily)>

한쪽에 하루씩 기입할 수 있는 걸

(1D1P)

여태 계속 선택해서 쓰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Weekly나 Daily 부분이

너무 작으면 불편해서

 

차라리 적을게 없는 날이 있더라도

이 정도가 편하더라구요.

스터디 플래너 용도로 쓸때도

이 정도가 엄청 편했구요.

 

Daily는 보통 1개월반(45일)가량을

넣어다니면 딱 맞습니다.

 

Daily, Weekly 는 몇가지 종류의

형태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직접 확인해보신 후 맞는 형태를

구매하여 쓰시면 됩니다.

 

<메모(구버전)>

이건 메모 부분이에요.

(예전에 나오던

노트부분 디자인 형식이에요.)

 

<메모(신버전I)>

(별도구매)

요즘 메모 부분은 이렇게

테두리가 있고,

줄만 그어져 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었어요.

(이건 메모부분만 별도로 구매한

속지의 디자인이구요.)

 

<메모(신버전II)>

(플래너 속지 자체 포함)

플래너 속지에 자체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메모지는

이렇게 파랑색, 노랑색 속지입니다.

 

<미래 계획표>

월간 형식

미래계획표이구요.

 

연간 형식

미래계획표입니다.

 

이제 마지막이네요.

 

오래쓰다보니 닳고 때가타서

좀 지저분하지만,

그래도 심각할 정도로

헤지진 않았네요.

 

가죽이 질감도 좋고

꽤나 튼튼합니다.

(물론 고급진건 두 말할 필요도 없죠!!)

ㅎ ㅎㅎㅎ

 

프랭클린 플래너 가죽

앞모습과 뒷모습이에요.

 

몇년간 써도 끄떡없었다는 말이

확!! 느껴지시나요?!!

(가만히 두고 사용한게 아니라,

항상 가방에 넣어서

사용하면서 다녔었습니다.)

 

속지를 넣은 후의

플래너의 두께 모습입니다.

 

대략 성인 남자 손가락 두께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속지>

위에서 말씀드린 스티커

동봉되어 있죠?!

 

10시 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 월간 계획표

- 일간 계획표

- 메모

- 미래 계획표

 

입니다.

 

일간 계획표를

1D(day) 1P(page) 종류를 사용하다보니

꽤나 두꺼운 모습이네요.

 

말씀드렸다시피

보통 1개월반 정도의 양을

넣고 다니면 딱 적당합니다.

 

이제 속지를 교체했구요.

깔끔한 상태의 플래너를 보시면..

 

<Monthly>

 

<Monthly & Daily>

 

<미래 계획표 & 마무리 용지>

 

<+추가>

이렇게 각 페이지의 아래쪽에

프랭클린 플래너의 웹사이트 주소와

 

오른쪽 끝

현재 사용중인 속지의 버전이

CEO 버전임을 기록해뒀네요.

 

Korea 는 아마 CEO 버전이

우리나라에서만 출시되기 때문에

붙여놓은 것일 거에요.

 

일일계획 페이지마다

각각 다른 유명인의 명언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속지마저 고급스럽네요.)

ㅎ ㅎㅎㅎ

 

펜을 꽂아두는 곳인데요.

 

왼쪽(위쪽) 사진플래너의 뒷부분,

오른쪽(아래쪽) 사진플래너의 앞부분

에 달려있는 모습이에요.

 

동시에 꽂아두고

플래너가 열리지 않게끔

해두셔도 됩니다.

(서로 달려있는 높낮이가 다릅니다.)

 

마무리샷!!!

 

어릴때는 플래너를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다보니

 

스케줄 정리도 편하고

계획을 짜두기도 편하고

체크하는 것들이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렇게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결국 플래너의 꽃이라 불리는

프랭클린 플래너

안착하게 되었네요!!

ㅎ ㅎㅎ

(매년 플래너 고르는

수고를 덜었습니다!!)

 

 

『바른리뷰』

<프랭클린 플래너>

(개인적인 사용후기)

 

■ 내구성(외장재).

 

3~4년째 사용중입니다.

 

사진에서 플래너의 상태를 보시면

튼튼하다는 말이

충분히 설명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부의 스프링 부분도

전혀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네요.

 

■ 다양함.

 

포스팅한 1P1D(1일 1페이지) 형식 외에도

몇 가지 종류가 더 있습니다.

 

플래너의 크기도 다양하구요.

 

보통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거의 입점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자신의 선호에 맞는걸

쓰시면 됩니다.

 

■ 고급스러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느낌의

가죽 재질인데다,

 

가죽이 가공된 디자인이

스크래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형태가 아니다보니

 

상당히 고급스럽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여태쓰면서 불편한 점을 느낀적은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불편했으면 바꿨겠죠.)

 

플래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프랭클린 플래너라고하면

누구나 잘 아실테고,

 

그 분들에게 물어보면

누구나 다 포스팅한 내용처럼

말해 줄 거란 생각이 듭니다.

ㅎ ㅎㅎ

 

플래너를 기존에 사용하시거나

앞으로 사용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프랭클린 플래너를

조심히 추천해봅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 대부분 매장에

입점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저리주저리..

글이 더 길어지기 전에

 

『바른리뷰』

프랭클린 플래너 포스팅을

이만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에 또

추천 할 만한 쓰는 다반사로

찾아뵙겠습니다.

 

 

 

『바른리뷰』

<미스터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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