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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는. LIFE

[사용 후기]씨솔트 젤리 클렌저 20% / 이니스프리 폼클렌징 / Innisfree Cleansing Foams for the skin

by MISTER_BBAK 2017. 3. 6.

[사용 후기]

씨솔트 젤리 클렌저 20%

이니스프리 폼클렌징

Innisfree Cleansing Foams

(for the skin)

 

 

 

 

 

 

안녕하세요~!!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오늘은 이니스프리 폼클렌징 1+1 행사 때

구매했었던 클렌징폼 제품들 중에

 

씨솔트 젤리 클렌저 20% 에 대한

사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살펴보기 - 이니스프리 폼클렌징 / 클렌징폼 추천>

 

이전 포스팅에서 구매했었던

이니스프리 폼클렌징 중에서

씨솔트 젤리 클렌저(20%)부터

사용 중에 있는데요.

 

열흘 정도 사용해 봤는데

상당히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특히 이 폼클렌징으로 세안 후에

로션 바를때의 느낌이 진짜 좋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이니스프리

씨솔트 젤리 클렌저(20%)에 대해서 알아봅시닷!!

바로 이 제품이에요!!

 

화이트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서

폼클렌징이 이쁘게 생겼죠?!ㅎ ㅎ

 

이 클렌징으로 씻으면

뭔가 깨끗해질 것만 같은 느낌

꽤 드는 것 같구요.ㅋ ㅋ

 

용량은 130 ml

화산송이 모공폼이나 그린티 클렌징폼의

150 ml보다 약간 작은 용량이네요.

(약간 길지만, 약간 얇게 생겼어요.)

 

바다 소금추출물(20%)이 함유되어 있는

찰거품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촉촉한 클렌징 폼이라고 되어 있네요.

 

당기지 않는 촉촉함!!!이라는 부분이

열흘정도간 써본 경험으로

공감이 참 많이 되는 부분이에요.

(정말 세안 후 촉촉함이 느껴져요!!)

 

 

이제 실제 클렌징폼 내용물을 살펴봐야죠!!

적당량을 짜내서 살짝 펼쳐놓은 모습인데요.

 

일반적인 클렌징폼보다

약간 묽은 타입의 폼이에요.

(젤리 클렌저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내용물은 미세한 알갱이의 스크럽 타입이구요.

 

세안을 위해 열심히 비벼놓은 모습입니다.

 

거품이 풍성하게 나는 타입은 아니에요.

그래서 쓸 때에도 좀 많이 짜서 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좀 금방 쓰게 되는 느낌..ㅜ_ㅜ)

 

스크럽 알갱이는 미세한 수준의 크기구요.

보통 정도의 양이었어요.

 

세안시 피부에 매우 거친 정도는 아니었구요.

세안시 얼굴에 문지르다보면

이내 녹아 없어집니다.

 

소금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고해서

세안시 상처부위에 특별히 따가움이 있다거나

그러진 않았어요.ㅎ ㅎ

 

씨솔트 젤리 클렌저를 사용하는 동안

얼굴에 뾰루지(부스럼) 한번, 물집 한번 났었는데

소금 추출물 함유가 그 상처부위에

크게 자극이 되진 않았어요.

 

위쪽(왼쪽) 사진세안 전에 개기르...ㅁ...

낀 모습이구요.

아래쪽(오른쪽) 사진세안 후 깨끗해진

모습이에요.

 

세정력 부분에서 흠잡을데 없었습니다.

 

사실 처음 사용시에 세안 후 피부가

미끌거림과 뽀드득함의 중간정도의

맨들맨들함이어서

세정력이 좀 떨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보시다시피 깔끔하게 씻겨진 모습이에요.

 

세안 전후로 얼굴 전체모습이에요.

 

세안 전의 반짝반짝(?!)거리는 얼굴 표면이

구석구석 잘 씻겨져나간 모습이죠!!

(세정력 좋아요!!)

 

게다가 세안 후의 사진을 보시면

피부가 너무 건조한 상태가 아니죠?!

(스킨이나 로션을 바르지 않은 상태입니다.)

 

위에서도 "당기지 않는 촉촉함" 이라

언급을 했었죠!!

 

제가 피부가 건성인데

확실히 당기지 않는 촉촉한 상태!!

가 어느정도 유지됩니다.

 

그래도 스킨과 로션을 얼른

발라주어야 합니다!!

당연히 계속계속 촉촉한 상태가

유지되진 않겠죠!!

 

세안직후 촉촉한 상태이다보니

세안 후 로션을 바를때의

느낌이 엄청 좋아요!!

 

헤라, 스킨푸드의 몇몇 제품들,

이니스프리의 타 클렌징 제품들 등등

제가 써본 클렌징폼 중에

로션 바를때의 느낌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정말 부드럽게 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드럽게 발리는 부분이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이건 혁신이야!!!)

 

 

<이니스프리 씨솔트 젤리 클렌저 20%>

(개인적인 사용후기)

 

 

■ 세안 후의 촉촉함.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을 느꼈던 부분입니다.

너무 미끌거리지도 않고,

괜찮은 세정력과 함께

적당히 매끈한 상태로 유지되는 정도입니다.

 

비교해드리자면,

데톨이라는 핸드(전용)세정제로

손을 씻고난 후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이 클렌징폼으로 세안 후에

로션을 바를때의 느낌은

정말 신세계입니다.

(헤라 퓨리파잉 클렌징폼 저리 가라였음!!)

 

■ 미세한 알갱이의 스크럽 타입.

 

스크럽 알갱이가 미세한 입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세안시 얼굴피부에 크게 부담이 없었어요.

(물론 스크럽 알갱이가 큰 것도

나름 그것대로의 매력(?!)이 있지만요.)

 

물론 스크럽 알갱이 입자가

미세하면서 곱기로는

"헤라 옴므 브라이트닝 스크럽" 제품이

(현재는 "헤라 옴므 엑스폴리에이팅"

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써본 스크럽 타입의 폼클렌징 중에서

갑이긴 합니다만..

(가격이 너무 깡패라..;;)

 

씨솔트 젤리 클렌저(20%) 제품도

스크럽 형태의 폼클렌징 중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 가성비.

 

(이니스프리 폼클렌징 1+1 행사시에

구매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검색시에 나오는 가격의 50%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이 정도 품질에 이 정도의 가격이면

상당히 괜찮은 가성비

갖는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거품.

 

씨솔트 젤리 클렌저를 짜서

세안을 위해 손으로 비볐을 경우

거품이 많이 나진 않았습니다.

(물론 너무 거품이 없는 편도 아니구요.)

 

일반적인 폼클렌징 제품보다는

아주 약간 거품이 적게 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보다 약간 더 짜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일반적인 폼클렌징 제품에 비해

아주 큰 차이정도까진 아니구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거품이 많이 난다고 좋은 제품이고,

적게 난다고 좋지 않은 제품인건 아닙니다.

일부러 거품을 많이 일으키는

공업용 계면활성제 성분이

과도하게 배합되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 용량.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용량의 제품을

쓰고 있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150 ml 용량의 제품을 쓰고 있다가

130 ml 용량의 제품을 쓰니,

20 ml 용량의 차이가 꽤 체감 되더라구요.

(물론 폼클렌징을 많이 짜서 쓰는

제 개인적인 습관도 영향을 미치겠지만요.ㅎ ㅎ)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1+1 행사시에 구매할 경우,

가성비가 꽤 괜찮은 편이라는건

변함 없는 제 개인견해입니다.

 

 

사두고 아직 써보지 않은

씨솔트 퍼펙트 클렌저 40% 제품은

어떨진 모르겠으나,

씨솔트 젤리 클렌저 20% 제품은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을 몇가지 언급했으나,

다음 폼클렌징 구매시에

재구매 할 예정이에요!!

(그 정도로 괜찮았단 말이구요.)

 

각자 자신의 피부에 잘 맞으면서

각자 만족스러운 폼클렌징을 사용하여

건강한 얼굴 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니스프리 씨솔트 젤리 클렌저 20%

제품에 대한 사용후기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퍼펙트 클렌저 40% 제품도

충분히 써본 후에 후기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미스터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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