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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는. LIFE

테스(Tess) 미니가습기 / 생수병가습기 / 보틀가습기 / 소형가습기 / 원룸가습기 / Tess Humidifier

by MISTER_BBAK 2017. 3. 21.

테스(Tess) 미니 가습기

생수병 가습기

보틀 가습기

소형 가습기

원룸 가습기

Tess Humidifier

 

 

 

 

 

안녕하세요~!!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오늘은 미니가습기

돌아왔습니다!!

ㅎ ㅎㅎ

 

전에 어메이징 가습기 V4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엔 다른 종류의 가습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각각 3년, 2년씩 사용했고,

현재도 잘 사용중인 가습기에요!!

(이정도면 사용후기를

남기는데에 충분하죠?!)

 

소개해드릴 미니가습기가

바로 이 제품!!

테스(TESS) 미니가습기 입니다!!

 

전형적인 초음파식 가습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의

가습기라 보시면 되겠네요!!

 

서울에서 살 당시에 구매해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블루는 3년 정도,

화이트는 2년 정도

사용했어요.

(원룸용, 독서실용으로 각각 사용했습니다.)

 

꽤 사용했는데도 상당히

깨끗한 편이죠?!

 

작동후에 나름대로 물기를

최대한 없애줄 수 있도록

저만의 간편한 방법으로

사용을 해와서..

 

가습기의 상태를

잘 유지했어요!!

(물론 고장 한번 난적 없었구요.)

 

아무튼 차차 사진을 보면서

언급토록 하고,

가습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앞모습과 뒷모습이에요.

 

말 그대로 간단하게 생겼어요!!

아주 심플하고,

딱 봐도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알 수 있을만큼

간편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미니가습기 기기 곳곳에

이런저런 주의사항사용설명들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요.

(사용하는데에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부품 부분부분에

주의사항 스티커가 잘보이게

붙어있는 모습이에요.

 

적힌 부분만 조심해서 사용해도

고장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테스(Tess) 미니가습기

하나하나 분리를 해보면..

크게 본체부분, 보틀부분, 분무구부분으로

분리시킬 수 있는데요.

 

분무구는 이런식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양방향 회전노즐구조

제품을 움직이지 않고

분무구 방향만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효율적인 가습이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혹시나 분무구 한개에서만

가습이 작동되고 한개에서는 나오지 않는다면,

 

가습기를 완전히 평평하게

놓아두시기 바랍니다.

 

기울어져 있으면

분무구 한쪽에서만 가습이 되며,

한쪽은 작동이 되질 않습니다.

 

보틀부분도 관리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런식으로 3단으로

분리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보틀은 TESS 가습기 구매시

추가로 구매한 제품이구요.

(보틀용량 : 700 ml)

 

테스(Tess) 미니가습기 전용 보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이 몇년전 제품이라

사진엔 700ml 용량인데,

현재는 1L짜리 보틀이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품 구매시에

보틀마개 2개가 동봉되어 있는데,

 

하나는 일반적인 생수병 크기에 맞는 용도

(전용 보틀에 끼워서 사용가능한),

하나는 입구가 약간 두꺼운

음료수병 크기에 맞는 용도

사용가능합니다.

 

이렇게 앞부분에 스프링 처리가 되어

물을 담은 후에 거꾸로 들어도

물이 새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스프링을 누르면 당연히 물이 나오겠죠!!)

 

각각 2,3년간 사용하면서

스프링이 약해진다거나 하여

물이 샌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뒤쪽 뚜껑도 꽉 잠궈놓으면

물이 새지 않으며,

분리시켜서 보틀 안쪽을

청소하기에 매우 편리한 구조

되어 있습니다.

(보틀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본체부분은 위쪽에 뚜껑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냥 위로 들어올리고

다시 꽂아두는 식으로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가습기 본체 내부에

송풍구의 모습이에요.

 

이 송풍구 부분으로는

절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하는데요.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진동자 부분이랑 내부도

이렇게 생겼는데요.

 

몇 년째 사용중인데도

내부와 진동자 부분 아래쪽에 있는

흰색 스티로폼 같은 부분이

깨끗한 모습이 보이시죠?!!

 

적당히 물기 관리만 잘 해주어도

깨끗한 상태를 항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 물을 넣은 상태

모습을 확인해보시면..

보틀을 꽂은채로 가습기를 작동시키면

이정도의 물의 높이가

유지되면서 작동이 되는데요.

 

내부 송풍구는 확실히 물의 높이보다는

높이 차이가 꽤 나는터라

웬만하면 물이 들어가지 않아요.

 

다만, 사용 후 가습기 본체 내부의

물을 빼낼때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이렇게 가습기 내부 송풍구의

반대쪽 모서리 부분으로

(진동자가 있는 모서리쪽)

물을 부어내면 손쉽게

내부의 남은 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이라 물을 흘리지 않고

손쉽게 부어낼 수 있습니다.

 

이제 미니 가습기 작동시킨

모습을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제가 잘때 조절 해두는 정도인데요.

 

가운데 부분에 조절레버가 보이시죠?!

 

시계 6시와 7시의 사이쯤

두고 사용했을 경우의

가습량의 모습이에요.

 

 

(참고사항)

 

테스(TESS) 미니가습기를

처음 사용시에는

5~10분 가량 지나야

정상적인 분무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틀이 700ml 양이며,

(최근에 나온 테스 미니가습기는

1L짜리 보틀이 기본인 것 같더라구요.)

조절레버를 저 정도 수준으로 하여

가습기를 작동시켜 두었을 경우

 

대략 6~7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체 아래쪽에 형광색상의 불빛이

들어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물이 없을 경우 빨간색 불빛으로

바뀌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분무량 - 가장 약하게 설정)

 

(분무량 - 가장 강하게 설정)

가습량이 확실히 조절레버에 따라

차이가 나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 중요한 저만의

편리하고 간단하게

가습기를 관리하는 법을 보실텐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가습기의 아래쪽에

항상 수건을 한장 접어서

깔아둔채로 사용을 하는데요.)

 

1. 아침 기상시 전원을 OFF한 후에

2. 이렇게 모든 부분을 분리시켜 줍니다.

 

3. 그리고 미니가습기 본체의

뚜껑을 열어서 옆에 놔둬주고,

 

4. 요렇게 진동자쪽 모서리로

본체에 남은 물을

보틀에다 부어내구요.

 

5. 본체를 이렇게 거꾸로 엎은 상태로

접어둔 수건위에 놔둬주면 되구요.

 

6. 보틀에 있는 물을 버리고 와서는

7. 요렇게 보틀을 꽂아서 사용하는 곳에다

거꾸로 세워두면..

 

본체나 보틀의 남은 물기가

알아서 잘 빠지고 마르겠죠!!

ㅎ ㅎㅎ

(물론 수건은 일주일에

한번씩은 갈아줘야겠죠!!)

 

 

이런 방식으로 쓰면서

보틀이나 미니가습기 내부

 

5~7일 간격으로

물티슈와 면봉 같은 것으로

싹싹 닦아주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그렇게 몇년간 사용해온 가습기가

깨끗한 건 위쪽에 있던

사진들에서 확인해보셨죠?!!)

 

간단하죠?!ㅎ ㅎ

 

별 특별할 것 없는

테스(TESS) 미니가습기의 구조이지만

조잡하지 않고 단순한 구조

되어 있는터라,

 

사용하고 관리하는게

매우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가습기 매일매일 청소하고 닦고하는게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니거든요.)

 

흰색상의 미니가습기

이렇게 독서실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래쪽에 가볍게 수건 한장만 깔아두면

손쉽게 사용도, 관리도 가능한

모습이에요!!

(물론 주기적으로 내부청소는 해주어야죠!!)

 

 

<테스(Tess) 미니가습기 사용후기>

(개인적인 의견)

 

■ 튼튼함.

 

일단 이 부분에 가장 최고점을

주고 싶어요.

 

블루색상 가습기를 3년,

화이트색상 가습기를 2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잔고장 한번 난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앞서 포스팅한

어메이징 가습기를 몇 개월간 사용했지만,

내구성에 실망한채

다시 테스 미니가습기를

사용했습니다.)

 

무지 아껴서 사용한 것도 아니고,

제품 외부에 적힌 주의사항만

조심하면서 사용했어요.

 

분무량 조절레버나 램프에도 전혀

문제가 생긴적이 없었습니다.

 

■ 관리의 편리함.

 

기본적으로 초음파식 가습기가

관리에 손이 많이 가죠!!

 

아무래도 내부에 물기로 인한 물때나

곰팡이가 생길 염려도 있구요.

 

하지만 나름대로 사용해오면서

생긴 노하우로

 

위에서 보셨다시피

간단히 수건 한장을 아래에

깔아두고 사용함으로 인해

 

확실히 손이 덜 가도록

편리하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내부에 물때나 곰팡이 등등

몇년째 사용중인 가습기임에도

깨끗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죠!!

 

■ 간편한 작동방식.

 

물을 보틀에 넣은 후에

조절레버만으로 ON/OFF 조절에

분무량 조절까지하는 방식이라,

 

작동에 딱 필요한 것들만

포함이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 디자인.

 

제가 좀 각진 디자인을

상당히 좋아하는터라..

 

심플하게 떨어지는 네모형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개인적으론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ㅎ ㅎㅎ

 

 

이상으로 테스(Tess) 미니가습기

개인적인 평까지 다 보셨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미니가습기는 진심으로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ㅎ ㅎㅎ

 

물론 용량이 미니로 나온터라

큰 공간에서는 사용하기에

더 큰 용량의 가습기가

필요하겠지만,

 

원룸이나 사무실의 개인적인 공간 용도로

사용하기에 무척이나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하기 편리하며 내구성까지

엄청 좋은편인데다,

가격도 꽤나 착한편(?!)이라서

가성비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제품이거든요.

 

그럼 이상으로

미니가습기로 추천할만한

테스(Tess) 미니가습기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괜찮은 정보로

찾아뵐게요!!

 

 

 

<미스터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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