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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는. LIFE

유리아쥬 립밤 / 남자 립밤 추천 / 유리아쥬 성분 / URIAGE Lip Balm

by MISTER_BBAK 2017. 2. 21.

유리아쥬 립밤

남자 립밤 추천 / 유리아쥬 성분

URIAGE Lip Balm

 

 

 

 

 

 

 

 

안녕하세요~!!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오늘의 쓰는정보 포스팅은

요즘 같은 겨울 날씨에 필수품!!

립밤입니다!!

(사실 사계절 필수품이라고 봐야죠!!)

 

립밤 중 유명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기도 하고,

제가 쓰고 있기도 한

유리아쥬 립밤 제품을 소개해보려구요!!

 

원래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스틱)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요.

4~5년 전쯤부터 유리아쥬 립밤 제품으로

바꾼 뒤 몇년간 계속 써오고 있는 제품입니다.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스틱도

상당히 괜찮고 만족스러운 제품이긴 했는데,

무른 느낌이 조금 있어서

유리아쥬로 갈아탔습니다!!

ㅎ ㅎㅎ

 

그럼 유리아쥬 립밤 제품을

한번 만나볼게요~!!

왼쪽 립밤이

유리아쥬 스틱레브르(오리지널)이며,

오른쪽 립밤이

유리아쥬 제모스 스틱레브르(무향)입니다.

립밤 생긴건 다 똑같죠?!ㅎ ㅎ

 

공식적인 유리아쥬 립밤의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유리아쥬 (스틱 레브르 / 제모스) 립밤 4g>

 

[제품 설명]

쉽게 무르지 않는 단단한 스틱형 립밤.

은은한 향(흰색) / 무향(파란색)

쉐어버터와 보리지 오일 성분이 입술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

손상되고 건조한 입술에 수분 보충 효과.

 

[사용 방법]

건조한 입술에 수시로 발라주세요.

 

[주요 사양]

모든 피부 타입.

 

[사용 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이내.

 

[개봉 후 사용기간]

유통기한 개봉 후(또는 제조일로부터) 12개월.

 

두 제품 모두 공통이며,

제모스 제품은 무향이란 점이

유일한 차이점이네요.

 

성분 부분에서 두 제품 조금 차이가 있는데,

그건 아래쪽에서 화해 어플을 이용한 정보를

바탕으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리아쥬 립밤의 뚜껑을 열어본 모습이에요.

 

별다른 특별한 점은 없고,

두 제품 외관상 큰 차이점도 없어요.

색깔도 두 제품 모두 누런색(?!)으로

동일한 색상이구요.

 

위에 유일한 차이점에서도 언급했듯이

코를 대고 향을 맡아보면,

 

왼쪽의

스틱 레브르 제품은 연한 쉐어버터향,

(정말 은은한 느낌의 연한 쉐어버터향입니다.)

오른쪽의

제모스 스틱 레브르 제품은 무향입니다.

(정말 아무 향도 나지 않습니다.)

 

- 유리아쥬 립밤 바르기 전 -

 

- 유리아쥬 립밤 바른 후 -

최대한 비슷한 조명과 각도에서

사진을 찍는다고 했는데,

피부의 색이 좀 다르게 나왔네요.

(특별한 다른 사진 보정작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볍게 발리는 느낌이구요.

특별히 반짝반짝 거리는 느낌은 아닙니다.

(다만, 어느 립밤 제품이든

과다하게 바르게 되면

반짝반짝 거립니다.)

 

오리지널 제품을 발랐을 경우

입술에 바른 쉐어버터향이

바로 위의 코쪽으로 계속 올라오는

정도는 아닙니다.

 

아주아주 은은한 쉐어버터향으로

직접적으로 제품에 코를 대고 맡았을 때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은은함이에요.

 

무향은 말그대로 아무향도 나질 않구요.

 

<유리아쥬 스틱 레브르(오리지널) 성분>

■ 립케어 / 립밤 - 2위

■ 2016 상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립케어/립밤 부문) - 2위

■ 20가지 주의성분 - 3개

■ 알레르기 주의성분 - 0개

 

알레르기 주의성분은 없네요.

 

 

<유리아쥬 제모스 스틱 레브르(무향) 성분>

■ 립케어 / 립밤 - 7위

■ 2016 상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립케어/립밤 부문) - 5위

■ 20가지 주의성분 - 2개

■ 알레르기 주의성분 - 0개

 

무향 제품 역시 알레르기 주의성분은 없어요.

 

- 출처 : 화해어플 유리아쥬 제품 검색을 통한 정보 -

 

 

<유리아쥬 립밤 총평>

(개인후기)

 

■ 잘 무르지 않는 편.

 

이건 개인적인 차이가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보관방법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에 써봤었던

니베아 립밤,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밤 제품보단

확실히 잘 무르지 않았습니다.

 

3개 제품만 놓고 본다면

니베아 > 바이오더마 아토덤 > 유리아쥬

순이었어요.

(제품을 가방이나 외투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녔을 때 기준입니다.)

 

참고로 립밤을 너무 온기가 도는 곳에

보관하게 되면

쉽게 무르게 되는건 당연합니다.

 

■ 적당한 발림성.

 

잘 무르지 않는다는 것과

조금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입술에 바를시 적당한 양으로 발리는 느낌입니다.

너무 반짝거리는 느낌없이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젤형 타입의 립밤 제품보다

반짝거림도 확실히 덜했구요.

(젤형 타입의 제품도 썼었거든요.)

 

사실 개인적으로 젤형 타입의 립밤은

양조절이 쉽지가 않아서..

좀 쓰기 힘들어서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ㅋ ㅋㅋㅋ

 

■ 은은한 향.

 

이건 오리지널 제품에만 해당되는 것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웬만하면 좋아하는)

쉐어버터향이 진하지 않은 것이 참 좋았습니다.

 

이게 좋은 향이긴 하지만 입술에 발랐을 때

바로 위에 코로 향기가 계속 올라오면

좀 신경쓰이거든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직접적으로 맡았을 때 인식할 정도의

은은한 향이 참 괜찮습니다.

 

■ 가격.

 

이 부분은 좋은 점으로 언급드리는건 아니구요.

물론 여기저기 검색하시다보면

싸게 판매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에요.

(물론 더 비싼 립밤들도 많지만요.)

 

해외구매로 대량으로 사게되면

좀 싸게 살 순 있더라구요.

(해외배송비로 인하여 배송비가 비싸기 때문에

5~6개 이상으로 구매하실 경우,

시중에 판매하는 가격보다 확실히

싼 가격에 GET!!! 하실 수 있습니다.)

 

 

입술이 갈라지거나 틀 경우

초췌해보이기도 하고,

좀 아파보이기도 하죠!!

 

끈적끈적한 느낌이 싫어서

립밤을 잘 쓰지 않는 분들도 꽤 계실텐데요.

(저도 어릴때 끈적거림이 싫어서

갈라지던, 트던,

그래서 상처가 나서 피가나던간에

잘 챙겨바르지 않았었어요.ㅎ ㅎ)

 

처음에만 신경써서 좀 자주 발라주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후엔

처음처럼 자주 바르지 않아도,

쉽게 갈라지거나 트는 경우가

확실히 드물게 발생합니다.

 

입술은 원래 주름이 많은 부위이긴 하지만

입술에 빼곡하게 생겨나는 세로 주름은

노화의 흔적 중 하나라고들 하죠!!

 

꼭 유리아쥬 립밤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립밤 사용하셔서

입술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유리아쥬 립밤은 이러이러하고

쓰기 무난하다!! 괜찮다!! 라는

정보를 알려드리면서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유리아쥬 립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찾아뵐게요!!

 

 

 

<미스터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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