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기]
제이버드(Jaybird) X3
블루투스 이어폰
무선 이어폰 추천
Bluetooth earphone Jaybird X3
안녕하세요~!!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얼마만에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는지..
오늘은 제이버드(Jaybird) X3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생소한 분들을 위해서..
제이버드는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 전문업체로
"최고급 음질을 자랑하는 Jaybird"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와이어리스 이어셋 제조사
순위3위에 랭크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2017년 순위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이버드(Jaybird) X1이라 일컫는
BBX 제품을 3년쯤 사용했었다가
분실로 인해서 X3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이버드(Jaybird) X1 제품을
3년간 잔고장 한 번 없이 만족스럽게 사용하였기에
자연스레 믿고 제이버드(Jaybird) 시리즈를
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BBX제품 사용전
가성비 좋기로 소문났었던
백ㅂㅌ고 제품을 사용하였었는데,
배터리 수명과 기기 자체의 수명이
너무나도 짧았던지라..
(1년만에 수명을 다했습니다..;;;)
그리하여
돈을 좀 투자하여 제이버드(Jaybird)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플라스틱 형태를 목에 거치하고 다녀야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형태가 아니라
양쪽 이어폰이 끈으로만 연결된 제품을
계속 사용중입니다.
길어지는 서론은 여기까지만 늘어놓고
구매한 제이버드(Jaybird) X3를
구경하러 가 보실게요~!!
제이버드(Jaybird) X3의 모습입니다!!
본품 + 쇼핑백 + 프리미엄 메모리폼 이어팁(사은품)
이렇게 3가지가 박스에 담겨져 도착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본품 박스안에
세가지 종류의 실리콘 이어팁이 있으나,
메모리폼 이어팁을 사용할 경우
실리콘 이어팁보다 부드러워
귀의 통증을 줄여주며,
외부 소리 차단이 우수해
몰입감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본품 박스를 한 번 둘러봐 준 후..
쨔란~!!
제이버드(Jaybird) X3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습입니다.
아름답습니다!!!
ㅎ ㅎㅎ
그 외에..
내용물에 관한 간단한 설명이 있고..
(설명서의 순번에 따라
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품 안내서, 정품 보증서, 정품 스티커 등등..
본품박스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1. X3 블루투스 이어폰
이번 제이버드(Jaybird) X3의 가장 큰 변화는
이어폰의 리모콘 부분인데요.
X2 제품까지는 충전캡이
우측이어폰에 여닫이 형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X3 제품의 경우 사진에서와 같이
리모콘의 뒷편에 별도의 방식으로
충전하는 형태입니다.
(별도의 충전클립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의 변화에는
호불호가 좀 나뉘는 분위기더라구요.
저도 처음 개봉때는
'불편하게 왜 이렇게 해놓은거야?!!'
하는 생각부터 들었는데..
2달쯤 사용한 지금은
'예상보다 큰 불편함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모콘의 앞부분인데요.
X2 제품까지의 사각진 형태와는 달리
끝처리가 둥근 형태로 마무리를 해주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네요.
이전 버전의 제품들보다
이어폰 리모콘의 크기가 살짝 큽니다.
(개인적으론 사각진 이전 버전의
리모콘 형태가 더 마음에 드네요.)
작동방법은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명서에도 잘 나와있구요.)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실리콘 이어팁과 이어핀의 모습입니다.
박스내부 홈에
견고하게 끼워져 있던터라
쭈글쭈글해져 있는 모습이에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래의 형태로 돌아왔습니다.
제이버드(Jaybird)의 브랜드로고가
이어폰의 뒤쪽에 새겨져있는 모습입니다.
(이상하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브랜드로고 입니다!!)
이어폰 외의 내용물들인데요..
앞서 말한대로 순번대로 차례로
포스팅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2. 실리콘 이어팁 3종(S, M, L)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있던
1종을 제외한 2종의 이어팁이구요.
3. 프리미엄 컴플라이TM 이어팁 3종(S, M, L)
본품에 함께 있는
프리미엄 이어팁입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사은품으로 제공받은
메모리폼 이어팁과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현재 사은품으로 제공받은
메모리폼 이어팁을 사용중입니다.)
4. 이어핀 3종(S, M, L)
이 또한 기본적으로 부착된
1종을 제외한 이어팁 2종입니다.
크기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구요.
5. USB 충전 케이블 / 충전 클립
논란의 충전클립입니다!!
ㅎ ㅎㅎㅎ
사용법에 대한 부분은 아래에 이어서
자세히 보도록 할게요.
USB 충전 케이블의 경우
동봉되어 있는 정품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설명서에 되어 있으나,
그냥 5핀 케이블(안드로이드 케이블)을
쭉~~ 사용해왔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미심쩍으면 정품 케이블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6. 길이조절용 코드 클립 2개
7. 셔츠 클립
길이조절용 코드 클립의 경우
지그재그 형태로 코드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운동시에나 코드가 길게 늘어져있는게
싫으신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전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이어핀이 있기 때문에
힘차게 조깅해도
웬만해선 이어폰이 귀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셔츠 클립의 경우
생각보다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걸어다닐 경우
양쪽 모두 이어폰을 꽂고 다닐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쪽만 꽂고 다닐때가 많은데
(물론 걸어다닐 경우엔
이어폰을 꽂지않고 다녀야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에 한쪽은 클립으로
옷깃 부분에 고정시켜두고 사용하니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8. 보관 파우치
이번 시리즈의 큰 변화중에 두번째인
보관 파우치의 모습입니다.
이전 시리즈까지는
하드케이스였으나,
이번 X3에서는
파우치의 형태로 바뀌면서
"별로다!!"는 말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입부분이 끈으로 매듭짓는 형식이 아니라
자석(?!)처럼 되어 있어서
힘을 주어 열어서 이어폰을 넣고 난뒤
힘을 빼면 알아서 닫힙니다.
(꽤나 튼튼합니다.)
손가락에 끼워서 마구 흔들어도
전혀 느슨해지지 않았습니다.
(두달간 사용후인 지금도
여전히 튼튼한 상태입니다.)
제이버드(Jaybird) X3
본품과 그 내용물에 관한 설명은
여기까지였구요.
이제 충전법과 사용법 및 실착모습을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충전 클립에는
이어폰 리모콘 뒷부분에 있는 형태와
같은 모습의 홈이 있는 형태입니다.
충전 클립의 옆부분에는
5핀(안드로이드) 케이블이 들어가는
홈이 있는 모습이구요.
정품 전용케이블을
이렇게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사진의 모습이
끝까지 밀어놓은 모습입니다.
약간 덜 들어간것 같은 모습이지만
충전 자~~~알 됩니다!!
별도의 콘센트가 아닌
USB케이블의 형태로 되어 있는
짧은 정품 충전 케이블이에요!!
(제이버드 브랜드로고 보이시죠!!)
이제 이어팁과 이이핀을 뺀뒤
자신의 귀에 맞는
이어팁과 이어핀을 꽂아쓰시면 되는데요.
사은품으로 제공받은
메모리폼 이어팁(M사이즈)을 꽂고
정품 이어핀(M사이즈)을 꽂아서
(이어핀 가운데 홈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어폰에 정확히 맞춰꽂아서 사용하면 OK!!)
(못생긴 귀는 넘어가시고
이어폰에만 집중을..)
이렇게 이어핀을 걸어서 사용하시면
웬만해선 빠질일이 없습니다.
충전중일땐 빨간색,
완충상태일땐 녹색으로
LED등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모양을 눌러서 검색을 한 뒤
초기 페어링(핸드폰과의 연결)
1회만 해주시면
이후부터는 이어폰을 On했을 경우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가슴 아픈 BlueBuds X(제이버드 BBX(X1))도 확인이 되네요..
저걸 잃어버릴 줄은..
<제이버드(Jaybird) X3 블루투스 이어폰>
(개인적인 구매후기)
(feat. 논란의 리모콘(충전캡)과 보관 파우치)
■ 리모콘과 충전 캡.
이전의 버전들에 비해서
부드러워진 디자인은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각진 형태를
상당히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디자인이 나빠졌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충전 캡의 경우
사용하는데 있어서의 불편함은
크게 느껴지질 않았으나,
충전 캡을 별도로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짐이 늘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작은 크기라서 흠이라고 할 순 없지만,
작은 크기이기에
분실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 파우치에 항상 넣어다니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보관 파우치.
이전 버전들의
"하드케이스가 나았다."라는 말들이 많은데,
전 이번 X3 보관 파우치도
나름 메리트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두달간 사용한 결과)
(하드케이스도
분실했었던 BBX 모델을
사용하면서 써봤습니다.)
사용 후 이어폰을 둘둘말아서
막 쑤셔넣어두기엔
하드케이스 보다는 오히려
바뀐 보관 파우치가 더 편리했습니다.
(물론 무거운 것에 눌렸을 경우엔..
할말이 없구요..;;)
약간의 두께감이 있는 파우치이나
하드케이스만큼이나
견고한 것이 아닌것은 사실이니까요.
(개인적으론 둘둘말아 쑤셔넣기엔
파우치가 확실히 편했습니다.)
여기까지
제이버드(Jaybird) X3 블루투스 이어폰의
구매후기를 포스팅 해봤는데요.
제품의 상세정보나
외형적인 부분에서의 포스팅은
이번 구매후기에서
대략적으로 다루어 본 것 같네요.
제품사양 같은 부분은
검색을 통해서
워낙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다보니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제품을 확인해 본
개인적인 느낌 위주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성능부분에서는
다음 포스팅때에
분실했던 BBX(Jaybird X1)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함께
비교하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유익한
쓰는 다반사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미스터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