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지 어썸팩토리 독서실
대구 신매 광장점 / 프리미엄 독서실
Premium Reading Room
안녕하세요~~!!
[미스터베스트] 입니다.
오늘은 대구 시지에 위치한
프리미엄 독서실 어썸팩토리 독서실을
소개해보려구요.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걱정마세요.
다니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칭찬일색의
홍보하는거 아니구요.
장단점 꼼꼼하게 분석해 드리려고 합니다!!
ㅋ ㅋㅋㅋ
(아주아주 개인적이면서 솔직한 정보만 제공합니다.)
이제 어썸팩토리 독서실로 입장해보실게요!!
오호! 분위기가 꽤 괜찮죠?!
프리미엄 독서실다워요!!
아참!! 이 독서실은..
요렇게 시지 광장에서 이마트쪽 방향에 위치한
학빌딩(빨봉분식 건물)의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입구로 돌아와서요.
입구 출입문 밖에 신발장이 위치해 있어요.
CCTV 가 항시 돌아가고 있으니
신발 분실 위험은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CCTV 는 실내에도 각 방마다
각 편의시설마다 모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좌측 계단쪽에
우산을 꽂아두는데도 있습니다.
그리고 출입문은 지문등록을 해서
지문을 인식해서 열리기도 해요!!
(물론 비밀번호도 설정해서
비밀번호로 열수도 있구요.)
입장을 하시면..
바로 오른쪽에 이렇게
안내데스크가 나옵니다.
(직원분이 잠시 독서실 내부점검을
잠시 하러 가신 사이에
사진을 찍어봤어요!!ㅎ ㅎㅎ)
일단은 독서실 내부에 구비된 편의시설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장을 하시면
정면방향으로 복도가 하나,
좌측방향으로 복도가 하나,
이렇게 있는데요.
정면방향부터 보시면 이렇게
스터디실, 컴퓨터실, 휴게실이
마련이 되어 있구요.
스터디실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네요.
안내데스크 옆쪽에 스터디실 이용에 관한
설명 및 예약을 하는 보드판이 설치되어 있어요.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생이 있으면
외부의 인원들과 함께
내부의 스터디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다음엔 컴퓨터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좌측에 컴퓨터 4대가 구비되어 있구요.
오른쪽의 4자리는 공부할 책들을
가져와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습실의 개념이에요.
(졸리거나 할 때 이용하시면 좋겠죠?!
실제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맨 끝에 위치한 휴게실로 들어가보면..
보통 식사나 간단한 전화통화를 하실때
이용하시더라구요.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더라구요.)
이렇게 커피나, 차, 사탕 등이
항상 구비되어 있구요.
아래쪽에 분리수거는 잘! 해주시면 되구요.
ㅎ ㅎㅎ
왼쪽이 일반 냉장고구요.
(한달에 1~2회 청소를 하는데
그땐 안에 넣어둔 것들을 꼭 빼주셔야 해요.)
가운데에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고,
오른쪽 빨간색의 냉장고도 있는데
공용 음료냉장고 인데요.
여름엔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커피, 차..등이 항상 마련되어 있어요.
프린트 할 수 있도록 프린트도 구비되어 있어요.
(종이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입구에서 정면 방향의 복도쪽에
마련된 시설에 대해서 봤구요.
이번엔 좌측에 독서실 자리 내부로
들어가는 방향에 마련된 시설도 한 번 볼게요.
독서실 내부의 게시판이에요.
스터디 모집 쪽지 같은걸 붙여놓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에요.
복도를 쭉 들어가시면
이렇게 복도 다닐때도 춥지 않도록
난방기구를 설치해두었어요.
(좌측으로 나 있는 길이 남자 화장실이에요.)
정면 복도 끝까지 가시면 도시락을 놓아두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
혹시나 실내에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도록
외부에 따로 공간을 마련해 두었더라구요.
그 맞은편엔 싱크대가 설치되어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 내부에는
이렇게 핸드타올이 항상 구비되어 있는데요.
독서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항상 체크를 하셔서 보충해두시기 때문에
다니는 동안 핸드타올이 떨어진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근무하시는 분들이 독서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말 자주 체크해주시더라구요.)
이제 중요한 어썸 팩토리 독서실의
자리 구도표와 가격표인데요.
책상의 길이가 3종류로 나뉘어요.
각 길이를 알고 있었는데..
(가물가물하네요.)
가격은 동일합니다.
가장 큰 자리는 몇 자리 없는데
거의 자리가 잘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중간사이즈의 자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인지는 내려가시면
자리에 셋팅된 사진으로 가늠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썸팩토리 독서실의 이용요금표입니다.
제가 알기론 시지 지역에
프리미엄 독서실이라고 하는 곳이
3군데가 있는데,
그 3곳 중에는 가격이 그나마
착한(?!)편에 속합니다.
(몇 개월전 등록하기 전에
세 군데 모두 방문해봤었거든요.)
이용시간은
매일 07:00 ~ 02:00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이제 공부하는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복도의 모습이에요.
좌측, 우측으로 각 몇개씩의 방으로 구분되어 있구요.
당연히 남녀구분 되어 있으며,
고등학생과 일반 성인실도 구분배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복도 중간에 양키캔들이 보이죠?!
주기적으로 양키캔들을 켜서
실내의 냄새를 신경써서
관리를 해주더라구요.
(향이 너무 강하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크게 공부하는데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관리를 해줍니다.)
창가쪽으로 위치한 방과 벽쪽으로 위치한
각 방의 실내사진이구요.
각 방마다 10여개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오픈석도 마련이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맨 끝 방에 남녀구분하여
배치되어 있어요.
(오픈석은 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제 자리 기준으로 실내 1인실 내부로 들어가보죠!!
저는 창가쪽 바로 옆에 위치한 자리입니다.
(창가 자리이다 보니
엄청 추울땐 좀 쌀쌀한 기운이..)
그렇다고 독서실 난방이 좋지 않단건 아니에요.
(독서실 난방은 적절하게
온기가 돌도록 유지해줘요.)
제 자리가 창가 자리다 보니 아무래도
좀 쌀쌀합니다.
아래쪽 부분과 위쪽 부분은 뚫려져 있어요.
완벽하게 밀폐된 독방형 1인실은 아니구요.
내부로 들어가보시면..
뭔가 굉장히 짐이 많네요.
네! 제 자리입니다.
제가 공부는 못하면서
이것저것 가져다놓기는 많이 가져다놓는 편이라..
ㅋ ㅋㅋㅋㅋ
오른쪽 아래에는 휴지통으로 쓰고 있는
작은 바구니를 달아놨구요.
뭐..서류함도 놓고, 가방을 넘어지지 않게 걸어두었어요.
공간이 꽤 충분하죠?!
(아! 그리고 저 붙여놓은 것들은
나중에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는
3M 제품이에요.ㅎ ㅎ)
위쪽에 뚫려진 공간을 이용해서
옷걸이를 걸어둘 수 있구요.
수납 공간이 충분하죠?!
맨 위쪽은 길이조절식 간이 책꽂이를 이용해서
책을 더 꽂아둘 수 있도록 해두었어요.
(제 포스팅 중에 있는 그 책꽂이에요.ㅎ ㅎ)
책상의 모습이에요.
(제가 노트북을 꽤 큰 제품을 사용하는데,
공간이 충분해 보이죠?!)
오른쪽 편에 작은 독서대를 놓아두어도
가운데에 공간이 꽤 남습니다.
(아! 그리고 인터넷은 무선인터넷으로
와이파이 잡으셔서 사용하실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딱히 강의를 들으면서 끊겼던 적은 없습니다.)
노트북은 이렇게 컴퓨터 모니터 받침대를
아래에 깔아두어서 아래쪽에
잡다한 걸 밀어넣어 둘 수 있도록 해놨어요.
스탠드는 컬러와 밝기를
각각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밝기 조절하는 버튼이 보이시죠?!
가장 밝게 조절한 정도의 모습입니다.
(중간 쯤에 첨부한 책상 사진의 모습도
가장 밝게 조절한 스탠드에서의 사진입니다.)
이제 독서실의 내부까지 샅샅이
살펴보았는데요.
그럼 이제 독서실에 대한
개인적인 총평을 말씀드릴게요.
<어썸 팩토리 독서실 총평>
(개인적인 후기)
현재 3개월 정도 이용중이며,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 장 점 -
■ 시설이 깨끗하고 잘 관리가 되어 있음.
■ 이용하는 학생들이 조용한 편.
■ 일 하시는 분들의 독서실 관리가 정말 잘 이루어진다.
(이 부분은 정말 강추!)
각종 구비된 물품들이 떨어진 경우가 거의 없었음.
■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가 빠름.
■ 화장실이 매우 깨끗하게 유지됨.
(화장실이 크진 않지만
싱크대까지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양치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진 않았었습니다.)
■ 슬리퍼를 신지 못하게 함.
(저는 슬리퍼 신을 수 있게 해두면
꼭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서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독서실 알아보러 다닐 때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 중
하나이기도 했구요.
슬리퍼를 사용하면 오히려 먼지가 더 나거든요.)
책상의 크기는 제가 쓰는 중간사이즈 기준으로
넓다, 좁다 라는 느낌은 딱히 없었고,
그냥 쓰기에 충분했어요.
- 단 점 -
■ 습도가 좀 높은 날에 문을 열고 닫을때
약간의 삐걱 소리가 남.
(이 독서실에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람들이 자주 들락날락 하진 않아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 위층이 스크린 야구장이라서
어떤 방에는 약간의 소음이 있음.
(제가 창가자리 쪽이라서 유독
더 그런 편인지는 모르겠으나,
쿵쿵 울리는 소리의 정도는 아니며
귀마개를 꽂고 공부하고 있을 땐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정도로 정리가 되네요.
ㅎ ㅎㅎ
크게 불편하지 않으니 만족하고
몇 개월째 다니고 있는 거겠죠?!
포스팅도 하는 거구요!!
ㅎ ㅎㅎㅎ
그럼 이상으로
[대구]시지 어썸팩토리 독서실
(대구 신매광장점)
소개 및 후기를 마치도록 할게요.
독서실 잘 알아보시고
자신과 맞는 곳을 택하셔서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미스터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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